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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용된 의서에 기록된 정형외과적 질환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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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신한솔
Advisor
백구현
Major
의과대학 의학과
Issue Date
2015-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정형외과한의학동의보감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의학과, 2015. 2. 백구현.
Abstract
서론: 본 연구에서는 조선 시대에 사용된 의서인 동의보감 등을 검토하여 정형외과적 질환의 임상 양상과 병인이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현대적인 정형외과 질환 개념과 대응하여 해석하고 정리하였다. 그리하여 이 연구가 우리나라 정형외과학 분야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동의보감, 동의수세보원, 급유방, 광제비급의 문헌을 검토하여 정형외과적 질환을 분류하고, 이를 현대적인 정형외과 질환과 대응하여 추론, 정리하였다.

결과: 여러 문헌에서 공통으로 기술하고 있는 질환으로는 성인의 경우 주로 요통에 대한 기록이었고, 소아의 경우 결핵성 척추염 및 뇌성마비에 대한 기록이 공통으로 관찰되었다. 골절과 감염성 질환에 대한 기록도 드물게 찾아볼 수 있었으나, 각각의 해부학적 위치에 따른 관절 및 근, 건 질환에 대한 기록은 미미하였다.

결론: 근골격계 질환 및 외상 환자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즘과는 달리 조선 시대에 사용된 의서들에서는 이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차이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평균 수명의 증가, 영양 상태의 호전, 생활방식의 변화 등을 꼽을 수 있다. 각각의 신체 부위를 독립된 장기로 보고 해부학적 및 병태 생리학적으로 해석하는 서양의학과 달리 전통의학에서는 각 신체 부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생각하는 접근 방식의 차이가 이러한 서술의 차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였다. 동의보감이 쓰인 17세기 초 조선 의학 수준을 동시대의 서양 의학과 비교 시, 관절 강직에 따른 재활 치료나 신장과 골대사의 관계에 대한 기술 등 더 현대적인 개념도 관찰되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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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Medicine/School of Medicine (의과대학/대학원)Dept. of Medicine (의학과)Theses (Master's Degree_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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