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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바이러스 중화 유전자 재조합 인간 단클론 항체를 이용한 간암세포주 유래 동물 모델에서의 생체분자 영상 : In vivo molecular imaging of hepatocellular carcinoma xenografts using recombinant human monoclonal antibody neutralizing hepatitis B 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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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
- Advisor
- 서경석
- Major
- 의과대학 의학과
- Issue Date
- 2017-02
- Publisher
- 서울대학교 대학원
- Description
-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의학과, 2017. 2. 서경석.
- Abstract
-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조기 간암 진단은 중요하며, 이를 위해 더 효과적인 진단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간이식 이후 재발하는 간암의 경우 경과가 빠르고 간 외 재발이 빨라 조기 진단이 어려워 새로운 진단법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HBsAg는 간암 발생 과정과 관련된 간세포암의 탐지에 대한 잠재적인 분자 표적으로 HBV로 인한 만성 간염 환자의 간세포에서 발현되고 간암 환자를 진단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간암 세포주 유래 동물 모델을 통해 바이러스-특이적 epitopes에 대한 높은 친화력으로 HBsAg에 결합하는 B형 간염 바이러스 중화 유전자 재조합 인간 단클론 항체인 HBIG_gene®가 진단 항체로서의 잠재성이 있는지 평가하고자 하였다. In vitro에서, HBV로 감염된 간암 세포주와 환자 조직에서 HBsAg의 세포 표면 발현 여부와 HBIG_gene®의 HBsAg에 대한 특이적 검출을 확인하였다. FACS 분석을 통해 control과 비교했을 때, HBIG_gene® 을 이용한 HBsAg발현 세포주(hep3b와 PLC/PRF/5)에서의 HBsAg 세포 표면 발현이 대략 1.2~1.9배 정도 높게 나타남을 확인했다. 또한 간암 세포주 동물 모델의 종양 조직을 이용한 western blot에서, HBsAg의 발현이 HBV로 감염된 hep3b에서 탐지되었다. 마지막으로 In vivo에서, HBIG_gene®이 간암 세포주 동물 모델에서 분자 표적 치료를 위한 진단용 항체로 사용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동위 원소(IgG-ADIBO+N3-NOTA-Cu-64)와 형광(FNR-648 NHS ester)으로 표지 되었고, Positron Emission Tomography(PET) 과 형광 이미지로 영상화되었다. 이를 조직 염색과 비교하여 HBsAg에 대한 HBIG_gene®의 signal 표적을 확인한 결과, signal이 control에서도 조금 탐지되어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HBIG_gene®이 HBsAg 양성인 종양 세포를 좀 더 강하게 표적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HBIG_gene®이 간세포암 분자 표적 치료에 대한 잠재성을 가지는 것으로 여겨진다.
- Language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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