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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동의《Passacaglia for violin solo》(1997)와 전상직의《Threnus for violin solo》(2002) 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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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가영
Advisor
전상직
Major
음악대학 음악과
Issue Date
2013-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백병동전상직음조직 운용음정의 확산과 수렴옥타브 등분분할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음악과(작곡전공), 2013. 2. 전상직.
Abstract
본 논문은 백병동(白秉東, Byung-dong PAIK, 1936 - )의《Passacaglia for violin solo》(1997)와 전상직(全商直, Sangjick JUN, 1963 - )의《Threnus for violin solo》(2002)의 음조직의 주제적 운용(音組織의 主題的 運用)에 관한 비교 연구이다.
19세기 후반 이후 기능화성의 확대 및 장ㆍ단조 조성의 해체는 음악어법의 재정립의 필요성을 불러일으켰다. 20세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설명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이 만들어지며, 특히 새로움이 중요한 양식적 가치로 떠오른 시대적 상황 속에서, 전통적인 개념에 대한 지속적이며 발전적인 연구와 그를 근거로 한 작품 구성은 그 유용성이 쇠퇴된 듯이 보인다. 이와 같은 현대 음악의 경향 가운데에서 백병동의 《Passacaglia for violin solo》와 전상직의 《Threnus for violin solo》는 전통적인 개념의 수용과 재적용을 통한 음조직의 주제적 운용 측면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두 작품의 동기(動機, Motive)와 주제(主題, Theme)는 구체적인 제재(題材, Main material) 이자 운용 단위로서 작품 전체의 조적성질 (調的性質)을 내포하며, 이 자체가 두 작품의 공통된 음조직 운용 원리인 음정의 확산과 수렴과 옥타브 등분분할에 의해 구성되었다. 운용 단위를 변주 및 변용하여 작품 전체를 구성하는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운용 원리가 일관되게 적용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음조직 측면의 통일성을 획득하고 있다. 더불어 이 모든 과정이 철저하게 음악적 논리에 의하므로, 이는 일관된 운용 원리를 기반으로 한 음조직의 총체적인 관계 양상 자체가 《Passacaglia for violin solo》와《Threnus for violin solo》의 공통된 주제(主題, Subject)임을 뜻하는 것이다. 본 논문은 두 작품의 음조직의 주제적 운용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그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방법론을 획득하였으며, 매개변수를 다룸에 있어 오직 음악적 논리에 의존한 작품의 구성, 특히 시대성을 초월하여 전통적인 개념의 수용과 재적용에 의한 작품의 구성이 현대 음악에 있어서도 의미가 있음을 증명하였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3044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Music (음악대학)Dept. of Music (음악과)Composition·Conduction·Musicology (작곡·지휘·음악학전공)Theses (Master's Degree_작곡·지휘·음악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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