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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 Bach Partita No. 1 in B-flat Major, BWV 825 연구 분석 : Study of J. S. Bach Partita No. 1 in B-flat Major, BWV 825 -based on Schenker and Schulenbergs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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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아영

Advisor
김형배
Major
음악대학 음악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BachPartitaSchenker통일적 요소.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음악과(피아노전공), 2014. 2. 김형배.
Abstract
본 논문은 J. S. Bach Partita No. 1 in B-flat Major, BWV 825에 나타난 통일적인 요소를 중점적으로 연구하였다.
파르티타 1번은 바흐의 전 작품들 중에서 첫 번째로 출판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1726년 바흐는 파르티타 1번을 출판하였고 다른 파르티타들도 개별적으로 출판된 후에 6개의 파르티타들이 1731년에 《클라비어 연습곡(Clavier-Übung)》으로 재 출판되었다.
바흐의 파르티타는 전통을 지키면서도 suite의 엄격한 형식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곡되었다. 이러한 이유들로 파르티타가 역사적인 중요성을 가지며 또한 높은 교육적인 가능성도 지닌다.
파르티타 1번의 통일적 요소는 David Ledbetter, David Schulenberg, Heinrich Schenker, David Beach 와 같은 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
파르티타 1번은 세 개 이상의 악장 간에서, 두 악장 사이에서, 그리고 심지어는 한 악장 내에서도 통일적인 요소가 발견되므로 단순한 춤곡 모음곡이 아니다.
Ledbetter는 각 악장의 오프닝 음들이 몇 개의 악장에서 공통된 모티브로 사용됨을 주장했는데 파르티타 1번, 2번, 4번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파르티타 1번에서는 페달 포인트를 통한 통일성이 엿보인다.
David Schulenberg 역시 페달 포인트와 소프라노 상행 선율 라인이 전체 악장은 아니더라도 몇 개의 악장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통일적 요소라고 주장했다.
Heinrich Schenker도 파르티타 1번에 나타난 동기간의 연관성에 대해 관찰하였다. 그는 파르티타 1번을 Fundamental lines이 모든 악장에 걸쳐 하행선율로 나오는 Ground Bass라고 가정했지만 오류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Schenker의 오판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그의 스케치는 David Beach에게 중요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 Beach는 모든 악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세 개의 악장에서 통일적인 요소들- 전조 시에 vi를 거쳐서 진행하는 것을 포함하는 동일한 화성진행
상행하는 소프라노 선율
베이스 하강 음형 등-을 발견 할 수 있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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