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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다당체 분석 : Analysis of Polysaccharides of Gins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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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추상한

Advisor
권성원
Major
약학대학 약학과
Issue Date
2017-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인삼다당체비색정량페놀황산법카바졸황산법기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성분 분석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약학대학 약학과(약품분석학전공), 2017. 2. 권성원.
Abstract
인삼 다당체는 인삼 내 단당체의 중합체로, 구성 당에 따라 산성 다당체 또는 중성 다당체라고 한다. 최근 다당체가 Macrophage 및 Natural killer cell 등을 활성화 시켜 면역 증가 효과를 나타낸다고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다당체의 큰 분자량으로 인해 분석연구에 어려움이 있어 인삼의 다당체 성분 연구는 사포닌 연구에 비해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인삼 다당체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서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산성당 Galacturonic acid와 중성당 Glucose를 각각의 표준품을 이용해 부위별 함량비교를 진행하였다. 인삼을 주근 내부, 주근 외부, 주근, 지근, 뇌두, 세미 등의 부위들로 나누었고, 인삼의 부위별 다당체 성분 정량을 위해 두 가지 비색분석법인 페놀황산법과 카바졸황산법, 그리고 추가적으로 GC-MS를 이용하여 정성분석을 하여 성분들의 종류 및 함량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인삼으로부터 인삼의 다당체를 확보하고, 가수분해를 통해 단당체를 얻어 GC-MS에 맞는 전 처리 후 분석하여 당의 성분 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인삼의 부위별 총당 함량은 주근이 가장 많았던 반면 뇌두에서 가장 적었다. 그리고 산성당의 함량은 세미에서 가장 많이 나왔고, 오히려 주근에서 가장 적었다. 이를 토대로 각 부위별 총 당 함량별 산성당 비율 비교를 하였더니 뇌두에서 높이 나왔고, 주근에서 가장 적었다. 총 당 함량은 주근이 가장 많았으나, 산성당의 함량은 특별히 세미에서 많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아냈다.
본 연구를 통해 인삼의 부위별 다당체 성분을 확인하여 함량 비교를 할 수 있었고, 차후 추가적인 인삼의 다당체 분석 연구뿐만 아니라 활성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져 선진화된 품질관리법이 제안되길 기대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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