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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계 천연염재의 견직물에 대한 염색특성과 항균성 비교 분석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dvisor유효선-
dc.contributor.author윤성화-
dc.date.accessioned2017-07-19T11:49:02Z-
dc.date.available2017-07-19T11:49:02Z-
dc.date.issued2014-08-
dc.identifier.other000000022271-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133814-
dc.description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의류학과, 2014. 8. 유효선.-
dc.description.abstract섬유 문화재의 보존처리 및 모사품 제작에 사용되는 천연염색의 재료 중 그 활용 빈도가 높은 갈색계 염료인 계피(Cinnamon), 오리나무 열매(Alnus japonica), 오배자(Gallnut), 정향(Cloves)을 이용하여 견직물을 염색하고, 네 가지 염재의 색상, 염색성 및 일광견뢰도와 인장강도, 그리고 항균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목적에 적합한 재료의 선택과 효율적인 사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네 가지 염재 추출물을 흡광도 1.2의 동일한 농도로 통일한 후, 염색 시간과 염색 온도를 변화하여 견직물을 염색하여 총 9가지 조건의 샘플을 얻었으며, 이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계피, 오리나무 열매, 오배자, 정향의 최적 추출조건은 욕비 1:10에서 추출온도100℃, 추출시간 60분으로 나타났다.
농도를 통일한 네 가지 추출물로 염색한 시료의 K/S값은 염색 시간과 온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K/S값과 섬유의 손상, 효율적인 염색을 고려하여 염색온도 100℃, 염색시간 90분을 적정 염색 조건으로 설정하였다.
염색한 시료는 전반적으로 Y-YR계열의 색상을 나타내었으며 오배자의 색상이 very pale brown, 오리나무 열매와 정향이 pale brown, 계피는 light brown을 나타내었다. 또한 염색 시간과 온도가 증가할수록 L*값과 V값은 감소하였으며 C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a*, b*값은 염색 조건의 변화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모두 +영역에 위치하였다.
적정 염색 조건에서 염색한 시료의 K/S값은 계피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염색 후 남은 염액의 흡광도는 전체적으로 염색 시간과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오배자 추출물의 경우 가장 낮은 K/S값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염색 후 염액의 흡광도의 값은 다른 염재의 경우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통해 오배자 추출물의 색소나 성분이 시료에 다량 염착하였으나 색을 나타내지는 않아 K/S값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염색 온도 60, 100℃에서 90분간 염색한 시료의 인장강도와 일광견뢰도 그리고 항균성을 측정하여 염색 후 시료의 물성을 비교 하였다.
인장강도를 측정한 결과 100℃에서 염색한 시료의 강도가 60℃에서 염색한 시료의 값보다 대체로 낮게 나타났으며, 범위는 미처리 시료가 340N, 염색한 시료가 300-340N으로 유의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일광견뢰도는 전반적으로 3-4급으로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100℃에서 염색한 시료가 60℃에서 염색한 시료의 값보다 우수하게 나타났다. 계피의 일광견뢰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오리나무열매와 오배자가 3-4급으로 유사하게 나타났고 정향이 4급으로 가장 우수한 일광 견뢰도를 보였다.
Staphylococcus aureus(ATCC 6538)와 Klebsiella pneumonia(ATCC 4352) 두 균주에 대한 네 가지 염재 추출물의 항균성 실험 결과 두 균주 모두에서 99.9%의 높은 항균성이 나타났으며, 염색 온도 100℃, 염색 시간 90분의 계피 시료에서만 Staphylococcus aureus 에 대하여 99.2%의 정균 감소율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농도를 동일하게 조정한 네 가지 염재 추출물로 염색한 견직물의 염색성 및 항균성을 비교한 결과, red-yellow의 색상을 가진 갈색이 나타났으며, 적정 염색 조건에서 제일 우수한 K/S값을 가진 것은 계피, 우수한 인장강도는 오배자, 그리고 우수한 일광견뢰도를 가진 것은 정향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적으로 우수한 항균성을 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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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tableofcontentsⅠ. 서 론 10
Ⅱ. 실 험 22
1. 시료 및 염재 22
1.1. 시료 22
1.2. 염재 22
2. 실험 방법 23
2.1. 견의 정련 23
2.2. 염액 추출 23
2.3. 추출물의 건조 25
2.4. 농도 조정 25
2.5. 염색 26
3. 측정 방법 27
3.1. FT-IR 분석 28
3.2. 염착률 측정 28
3.3. CIE L*a*b* 측정 28
3.4. 염색성 측정 28
3.5. 일광견뢰도 29
3.6. 인장강도 29
3.7. 항균성 30
Ⅲ. 결과 및 고찰 30
1. 추출성분의 화학적 구조 30
2. 추출물의 농도에 따른 영향 35
2.1. 추출물의 농도 35
2.2. 염색 농도 설정 36
3. 염색 시간과 온도에 따른 영향 38
3.1. 계피 38
3.1.1. CIE L*a*b* 38
3.1.2. 염색성 41
3.1.3. 염착률 43
3.2. 오리나무 열매 45
3.2.1. CIE L*a*b* 45
3.2.2. 염색성 48
3.2.3. 염착률 50
3.3. 오배자 52
3.3.1. CIE L*a*b* 52
3.3.2. 염색성 55
3.3.3. 염착률 57
3.4. 정향 59
3.4.1. CIE L*a*b* 59
3.4.2. 염색성 62
3.4.3. 염착률 64
4. 염색 시간과 온도에 따른 4가지 염재의 비교 66
4.1. CIE L*a*b* 비교 66
4.2. 염색성 비교 70
4.3. 염착률 비교 72
5. 염색 후 물성 변화 77
5.1. 인장강도 77
5.2. 일광견뢰도 79
5.3. 항균성 82
Ⅳ. 결 론 85
참고문헌 88
Abstract 92
부 록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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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1868070 bytes-
dc.format.mediumapplication/pdf-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대학원-
dc.subject계피-
dc.subject오리나무-
dc.subject오배자-
dc.subject정향-
dc.subject염색성-
dc.subject항균성-
dc.subject.ddc646-
dc.title갈색계 천연염재의 견직물에 대한 염색특성과 항균성 비교 분석-
dc.typeThesis-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itation.pages101-
dc.contributor.affiliation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
dc.date.awarded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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