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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Non-invasive Parameters to Augment Validity in Predicting Core Temperature for Firefighters : 소방관의 심부온 예측 타당도 향상을 위한 비침습적 지표 분석 -주기적으로 변하는 기온에서의 피부온과 반복 작업 시 심박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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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시연

Advisor
이주영
Major
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
Issue Date
2015-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소방관서열 스트레스반복 작업심부온서열 부담심박수산업 보건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의류학과, 2015. 2. 이주영.
Abstract
본 연구는 소방관의 비침습적 심부온 예측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목표 아래 진행된 일련의 과정으로 소방관의 심부온 예측 타당도 향상을 위한 비침습적 지표인 피부온과 심박수를 분석하였고 소방작업의 중간 휴식 시 심박수를 이용한 서열 부담 평가 방법을 제안하였다. 먼저, 소방복을 착용하고 작업하는 동안 환경온도의 변화에 대해 이마, 가슴, 그리고 윗팔과 발가락의 피부온도가 다른 부위의 피부온도에 비해 외기온의 변화에 대해 가장 안정적이었지만 (p<0.05), 전신 방화복을 착용하더라도 환경온의 변화가 피부온의 변화에 영향을 주었으며 이러한 점이 피부온을 활용한 심부온 예측 시 외생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소방관의 반복 작업 시, 중간 휴식을 취하더라도 서열 부담은 축적되며, 휴식과 무관하게 꾸준히 증가하는 심부온과는 달리, 피부온은 운동의 종료와 함께 급격하게 감소하였다가 운동이 다시 시작될 때 이전의 최대값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이에 따라 환경온도와 반복 작업 시 중간 휴식의 영향을 받는 피부온 대신 중간 휴식 시 심박수를 이용해 직장온을 예측하였고 32℃, 60%VO2max의 강도에서 15분, 30분, 45분 간 작업 중 직장온이 한계점에 도달하지 않기 위한 중간 휴식 시 심박수의 한계값을 제안하였다. 중간 휴식 시 심박수를 활용한 직장온의 예측은 작업 강도에 의한 영향을 받는다는 한계를 가진다. 하지만 기존의 서열부담 예측 방법들과 비교했을 때 심박수라는 단일 변수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서열 부담을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Language
English
URI
https://hdl.handle.net/10371/13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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