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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콘텐츠 시청방식 (공동시청과 단독시청)이 자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부모-자녀 간 커뮤니케이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부모-자녀 간 커뮤니케이션 유형 (도구적 소통 • 유대적 소통)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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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진희
Advisor
박승관
Major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영상컨텐츠 시청방식미디어 이용행태공동시청부모-자녀 커뮤니케이션 유형커뮤니케이션 능력부모-자녀 커뮤니케이션 만족도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언론정보학과, 2014. 2. 박승관.
Abstract
영상컨텐츠를 시청하기 위해 집에 가서 TV를 켜던 시절은 지났다.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든 주머니에서 미디어 기기를 꺼내 TV 컨텐츠 이상의 영상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는 가족 커뮤니케이션에도 영향을 미쳐 가족 구성원의 공동여가활동으로 여겨지던 영상시청에 변화를 불러와 가족 공동시청보다 개인 단독시청으로 미디어를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영상컨텐츠 시청방식의 변화가 부모와 자녀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커뮤니케이션에 관련하여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질문에서 출발하였다. 가족 내 부모와 자녀가 인지하고 행동하는 가치관의 변화를 고려하여 커뮤니케이션 유형을 유대적 소통과 도구적 소통으로 유형화하고, 가치관의 변화에 따른 부모-자녀 간 커뮤니케이션 유형을 재정비하고자 하였다. 또한 어떤 방식으로 영상컨텐츠를 시청하는 것이 양질의 가족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며 자녀의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지 규명하였다.
가족 구성원 2인 이상이 함께 시청하는 공동시청과 혼자서 시청하는 단독시청의 정도를 구분하고 이에 따라 자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부모-자녀 간 커뮤니케이션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았다. 또한 시청 중/후에 나누는 커뮤니케이션의 영향력도 독립변수에 포함시켰다. 2가지 부모-자녀 간 커뮤니케이션 유형에 따른 부모-자녀 간 커뮤니케이션 만족도를 확인한 뒤, 커뮤니케이션 유형이 영상콘텐츠 시청방식과 부모-자녀 간 커뮤니케이션 만족도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영상컨텐츠를 공동으로 시청하며 부모와 소통하는 것은 자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영상컨텐츠를 공동으로 시청하며 부모와 커뮤니케이션 할수록 부모와 자녀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 만족감이 증가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모-자녀 간 커뮤니케이션 유형 중 유대적 소통이 증가할수록 부모와의 커뮤니케이션 만족도가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공동시청과 부모-자녀 간 커뮤니케이션 만족도에 대한 부모-자녀 간 유대적 소통의 조절효과는 유의미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 결과는 공동시청이 자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대사회 가족에게 접착제와 같은 기제(mechanism)임을 증명한다. 공동시청이라는 행위가 해체되고 느슨해진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복원시키는 역할을 하며 가족을 하나로 묶어내고 재생시키는 과정을 이루어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결론은 가족 커뮤니케이션에서 공동시청의 긍정적 역할을 재확인하며, 앞으로 미디어를 이용하는 방식에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미디어 이용방식을 커뮤니케이션 유형과 결부시킴으로써 기존 연구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The way we have used the media has substantially changed over the past decade. We no longer need to go home to watch television. We are now able to carry media devices at any location, and easily decide when to watch the visual contents. The term co-viewing has been traditionally used to describe family members watching TV together. However, modern co-viewing is associated with all kinds of visual contents including TV content via multiple media platforms. We do not have to share a television with our families anymore. Instead, we can use multiple platforms to view our desired shows. We could share the interesting video with the family members if we want to. Watching TV is not considered time spent with family anymore. It will rather be a personal time consuming activity, which means members are more likely to spend time alone. This change could be problematic, because adolescents are not spending enough time with their family members and they are not learning the values that they are supposed to know under the natural setting of family environment.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new type of parent-child communication based on the change we are currently experiencing. Two different dimensions of parent-child communication styles are classified, which are instrumental communication and relational communication. Instrumental communication is defined as communication style that is to fulfill ones need. On the other hand, relational communication involves with a lot of affection, shared values, mutual trust, bonds, support and understading. This study captures the implications of parent-child relationship in terms of media use, specifically visual contents viewing style.
This paper aims to examine how the change in co-viewing environment influences childs communication skill, parent-child communication style and parent-child communication satisfaction in a sample of 161 adolescents and one of their parents. Results reveal that co-viewing has led to higher levels of childs communication skills and parent-child communication satisfaction. Furthermore, relational communication of parent-child communication styles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arent-child communication satisfaction, while instrumental communication is negatively correlated. Most importantly, the mediating effect of relational communication on co-viewing and parent-child communication satisfaction was significant. These analysis results the great effect co-viewing has on family. The role it has in developing a childs communication skills and values. It also implies that co-viewing can be the glue that sticks families together. This paper re-examines the positive aspects of family co-viewing together resulting into greater family bond and values. These results help suggests guidelines that are beneficial to family members from the media usage to strengthen their relationships.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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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Social Sciences (사회과학대학)Dept. of Communication (언론정보학과)Theses (Master's Degree_언론정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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