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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채의 만기구조가 은행의 부도확률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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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선우

Advisor
김재영
Major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은행부도확률은행채만기구조CDS 프리미엄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경제학부, 2014. 2. 김재영.
Abstract
은행이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은행채는 그 만기에 따라 단기채권과 장기채권으로 구분할 수 있다. 단기채권과 장기채권이 은행의 부도확률에 미치는 영향은 이론적으로는 긍정적·부정적 효과가 모두 존재한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은행채의 만기가 실제 은행의 부도확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패널데이타분석을 시행하였다. 은행의 부도확률을 나타내는 지표로는 개별 은행의 CDS 프리미엄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장기채권비율이 높아질수록 은행의 CDS 프리미엄은 낮아졌으며 단기채권비율이 높아질수록 은행의 CDS 프리미엄은 높아졌다. 그러나 장기채권을 다시 만기에 따라 장기채, 중장기채, 초장기채로 세분화했을 경우, 만기가 10년 이상인 초장기채권비율이 높아질수록 은행의 CDS 프리미엄은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해석하기 위해 평균만기를 사용한 추가적인 분석을 시행한 결과, 은행채의 만기와 은행의 부도확률은 선형관계가 아닌 비선형관계로 표현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은행채의 만기가 길어질수록 은행의 부도확률은 점점 감소하다가, 만기가 일정 기한을 넘어서게 되면 은행의 부도확률은 다시 증가하게 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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