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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이 장년근로자의 퇴직에 미치는 영향 연구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dvisor | 이철희 | - |
dc.contributor.author | 정종우 | - |
dc.date.accessioned | 2017-07-19T12:39:19Z | - |
dc.date.available | 2017-07-19T12:39:19Z | - |
dc.date.issued | 2016-02 | - |
dc.identifier.other | 000000132704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34698 | - |
dc.description |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경제학부, 2016. 2. 이철희.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는 정신건강을 대표하는 지표인 우울이 장년근로자의 퇴직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자료는 2006-2012년 한국고령화패널(KLoSA)을 이용하였으며 2006년 당시 고용근로자였던 45-64세 1,235명을 분석했다. 콕스의 비례위험모형으로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장년근로자의 우울수준은 퇴직위험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히 본 연구에서는 근로자를 고용형태별로 구분하여 분석을 시행했는데, 상용직 근로자의 경우 우울이 퇴직 위험을 높이는 영향이 유의한 반면 일용직 근로자의 우울은 퇴직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그 원인으로 고용형태별로 상이한 사회경제적 지위, 가구구성원의 영향을 제시했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근로자 퇴직과 관련한 선행 연구에서 비교적 소홀히 다루어 왔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둘째, 개인 간 우울의 이질성이 퇴직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을 밝힘으로서 상대적으로 연구가 적었던 선택가설을 지지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셋째, 근로자의 우울 및 퇴직결정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가족관계의 중요성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우울이 퇴직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향후 장년층의 근로, 빈곤, 자살문제 등의 연구에 직간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1. 서론 1
2. 선행연구 3 2.1 우울증 3 2.2 우울과 퇴직 4 2.3 우울과 고용형태 5 3. 자료 분석 6 3.1 장년근로자의 퇴직분석 6 3.2 근로자 집단의 우울수준 분석 11 4. 장년근로자의 퇴직모형 13 5. 분석 결과 16 6. 결론 31 참고문헌 33 Abstract 37 | - |
dc.format | application/pdf | - |
dc.format.extent | 703414 bytes | - |
dc.format.medium | application/pdf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대학원 | - |
dc.subject | 우울 | - |
dc.subject | 장년근로자 | - |
dc.subject | 퇴직 | - |
dc.subject | 위험모형 | - |
dc.subject | 고용형태 | - |
dc.subject.ddc | 330 | - |
dc.title | 우울이 장년근로자의 퇴직에 미치는 영향 연구 | - |
dc.type | Thesis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dc.citation.pages | 37 | - |
dc.contributor.affiliation |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 - |
dc.date.awarded | 201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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