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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의 행동습관 패턴과 건강의 연관성
Associations between movement behavior patterns and health status in Korean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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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오정우
Advisor
김연수
Major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Issue Date
2017-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행동습관 패턴신체활동좌식행동수면비만정신건강한국 청소년
Description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2017. 8. 김연수.
Abstract
이 연구의 목적은 제1차(2005년)-제12차(2016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한국 청소년의 행동습관 및 신체적ㆍ정신적 건강 주요 지표들의 최장 12년간 추이를 살펴보고, 신체활동, 좌식행동, 수면 등으로 구성된 행동습관 패턴과 건강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복합표본설계 로지스틱 회귀분석 등을 이용한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신체활동, 좌식행동, 수면을 포함한 행동습관 관련 변인과 정신건강 관련 변인 모두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전반적으로 더 좋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비만 유병률만은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더 높은 비율을 유지하였으며, 남녀 학생 모두 전반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다.
자료 최초 수집 연도와 최근 수집 연도(2016년) 간 증가 추세를 보인 변인은 남녀 학생의 하루60분 주5일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주3일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 실천율, 주3일 이상 근력강화운동 실천율, 좌식행동 가이드라인 실천율, 비만율, 주관적 행복 인지율, 주관적 건강 인지율, 남학생의 주관적 수면 충족률 등이었고, 감소 추세를 보인 변인은 남녀 학생의 하루60분 신체활동 미실천율, 스트레스 인지율, 우울감 경험률, 자살 생각률, 자살 계획률, 자살 시도율, 남학생의 신체이미지 왜곡 인지율, 여학생의 주관적 수면 충족률 등이었으며, 남녀 학생의 하루60분 주7일 신체활동 실천율, 학교기반 신체활동 관련 변인, 여학생의 신체이미지 왜곡 인지율은 추세 변동이 없었다.

규칙적인 신체활동 및 좌식행동 가이드라인을 모두 실천하지 않는 가장 건강에 해로운 행동습관 패턴은 비만 위험에 누적적이고 상승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남학생은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좌식행동 가이드라인을 실천하지 않는 경우, 여학생은 좌식행동 가이드라인을 실천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하지 않는 경우 비만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남학생의 좌식행동 최소화와 여학생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위한 더욱 큰 독려가 필요하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행동습관 패턴은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좌식행동 가이드라인을 모두 함께 실천하는 것이다.

남녀 학생 모두 3가지 행동습관을 모두 실천하는 경우에 비해 그렇지 않은 경우 스트레스 인지 위험이 약 1.2배에서 3.3배까지 더 높아졌다. 특히 행동습관 패턴에 상관없이 주관적 수면 충족이 실천되지 않는 경우에는 그 위험이 거의 3배에 이른다.
남학생은 3가지 행동습관을 모두 실천하는 경우에 비해 행동습관 패턴에 상관없이 주관적 수면 충족이 실천되지 않는 경우 우울감 경험 위험이 약 2배 더 높아졌다. 행동습관 패턴에 상관없이 주관적 수면 충족을 느끼면 우울감 경험과 연관성을 갖지 않거나 오히려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도 남학생과 유사한 경향의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다만 추가적으로 행동습관 패턴에 상관없이 좌식행동 가이드라인 실천을 하지 않으면 우울감 경험이 더 커졌다.
자살관련 변인의 경우 남학생은 행동습관 패턴에 상관없이 주관적 수면 충족 실천을 하지 않으면 3가지 행동습관을 모두 실천하는 경우에 비해 자살관련 위험이 약 1.7배에서 2.6배까지 더 높아졌다. 여학생은 자살 생각 변인만이 남학생과 동일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즉 행동습관 패턴에 상관없이 주관적 수면 충족 실천을 하지 않으면 자살 생각 위험이 약 2배 더 높았다. 여학생의 경우에도 유사한 결과 경향을 보여주었으나 자살 계획 변인의 행동습관 패턴 5, 자살 시도 변인의 행동습관 패턴 2와 5만이 통계적으로 더 높은 위험을 나타내었다.
남학생은 행동습관 패턴에 상관없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하지 않으면 신체이미지 왜곡 인지 위험이 약 1.4배 더 커진다. 여학생은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하더라도 좌식행동 가이드라인과 주관적 수면 충족 실천이 되지 않는 경우에서만 신체이미지 왜곡 인지 위험이 약 1.2배 더 커진다.
남녀 학생 모두 3가지 행동습관을 모두 실천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1가지 이상 긍정적인 행동습관을 실천하는 경우 주관적 행복 인지가 전반적으로 더 높았으며, 특히 3가지 행동습관을 모두 실천하는 경우 다른 어떤 행동습관 패턴보다도 가장 높은 3배 이상의 주관적 행복 인지를 보였다.
남녀 학생 모두 3가지 행동습관을 모두 실천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1가지 이상 긍정적인 행동습관을 실천하는 경우 주관적 건강 인지가 전반적으로 더 좋았으며, 특히 다른 어떤 행동습관 패턴보다도 3가지 행동습관을 모두 실천하는 경우 3가지 행동습관을 모두 실천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남학생은 5배 정도, 여학생은 3배 정도 더 높은 비율이 평상시 자신의 건강상태가 건강 혹은 매우 건강한 편이라고 생각하였다.
학업성적은 행동습관 실천 개수와 상관없이 좌식행동 가이드라인 실천 유무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청소년의 신체활동, 좌식행동, 수면과 같은 각각의 행동습관 실천은 전반적으로 향상된 정신건강과의 독립적 연관성은 물론 일부 누적적 상승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한국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이해당사자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력뿐만 아니라 및 개개인의 긍정적인 행동습관 실천이 필요하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13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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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ducation (사범대학)Dept. of Physical Education (체육교육과)Theses (Ph.D. / Sc.D._체육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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