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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간전증 임부의 조산에 대한 비만과 치주염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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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효진
Advisor
진보형
Major
치의학대학원 치의과학과
Issue Date
2017-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비만임부자간전증조산치주병원균치주질환
Description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대학원 치의과학과, 2017. 8. 진보형.
Abstract
비만과 치주염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유병률을 보이며, 여러 전신질환과 관계가 입증됨에 따라, 이 두 건강문제 간 연관성을 확인하는 연구가 수행되어 왔다. 특히, 비만과 치주염 간 연관성이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높게 보고되면서,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겪는 가임기 여성의 임신기에 나타나는 비만과 치주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비만은 조산 및 자간전증(子癎前症)과 같은 고위험 임신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위험인자로 보고되어 왔고, 치주염도 고위험 임신 발생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가설이 입증되어 왔다. 지금까지 보고된 여러 역학연구를 통해 비만, 치주염, 그리고 조산 및 자간전증 간 연관성을 고려했을 때, 비만과 치주염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 자간전증에 의한 조산 발생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임신 전 비만상태와 임신기 치주조직 상태 간 연관성을 확인하고, 이 두 가지 위험요인이 존재하는 경우 자간전증으로 인한 조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전향적 코호트 연구 설계에 의해, 서울대학교 병원 산과에 정밀초음파 수진을 위해 내원한 임신 중기 임부 중에서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여에 동의한 임부 328명을 대상으로 기초 정보와 건강행태 및 구강건강행태 자기기입 설문, 치주병원균 양 평가용 치은열구액 채취 및 임상적 치주조직 검사, 조산과 자간전증 발생 여부를 포함한 산과력 정보 수집 후, 그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신 전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임부는 정상 체중 임부에 비해 치주염 발생 위험이 4.04배(95% 신뢰구간: 2.07-7.89) 더 높았다.
2. 만 35세 이상의 고위험 임부군에서 임신 전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정상 체중 임부에 비해 Porphyromonas gingivalis의 양이 2.88배(95% 신뢰구간: 1.01-8.20) 더 많았다.
3. 두 가지 위험요인인 비만과 치주염을 모두 보유하지 않은 임부에 비해 치주염만 존재하는 임부에게서 조산 발생 위험이 5.56배(95% 신뢰구간: 1.22-25.39) 높아졌고, 두 가지 위험인자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임부의 경우 조산 발생의 위험이 15.94배(95% 신뢰구간: 3.31-76.71) 높아졌다.
결론적으로, 임신 전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임부가 치주염에 이환된 경우, 자간전증으로 인한 조산 발생의 위험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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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Dentistry/School of Dentistry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Dept. of Dental Science(치의과학과)Theses (Ph.D. / Sc.D._치의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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