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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철학 사이에서: 근대,그리고 막스 베버(Max Weber)와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 : Between Politics and Philosophy Modernity, Max Weber and Hannah Arendt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최치원 | - |
dc.date.accessioned | 2009-11-23T04:29:49Z | - |
dc.date.available | 2009-11-23T04:29:49Z | - |
dc.date.issued | 2006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사상, Vol.23, pp. 105-136 | - |
dc.identifier.issn | 1226-700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3729 | - |
dc.description.abstract | physei politikon zoon(아리스토텔레스)의 관념이 인간의 의식
세계를 지배해온 이래 자유의 문제와 정치의 문제는 서로 불가분의 관계 속에서 이해되었다. 근대의 변화된 조건 하에서도 그러한 관계에 대한 물음 은 철학의 주요 관심사였다. 베버(Max Weber)와 아렌트(Hannah Arendt)는 문화지식인(Kulturmensch)의 입장에서 이러한 근대의 문제에 접근해 간 20세기의 대표적인 사상가들이다. 양자는 근대의 문제가 문화위기로 표현 되는 세계의 의미상실에 있다고 전제, 각각의 방식으로 세계의 의미를 새롭 게 창조하기 위해 노력한다. 비록 이들이 공통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다 해도, 그 해결 방식은 서로 상이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은 무엇보다 권력, 행위, (가치)판단 및 언어 개념으로 포착되는 정치에 대한 입장표명과 가치 평가에서 확연하게 드러난다. 본 논의는 이상과 같은 베버와 아렌트의 사유 체계를 서로 비교의 맥락에서 해석함으로써 정치와 철학이 오늘날에도 무 슨 의미를 갖고 있을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 |
dc.subject | 권력과 행위 | - |
dc.subject | 자유 | - |
dc.subject | 문화와 가치 | - |
dc.title | 정치와 철학 사이에서: 근대,그리고 막스 베버(Max Weber)와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 | - |
dc.title.alternative | Between Politics and Philosophy Modernity, Max Weber and Hannah Arendt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Choi, Chi Won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사상 | - |
dc.citation.endpage | 136 | - |
dc.citation.pages | 105-136 | - |
dc.citation.startpage | 105 | - |
dc.citation.volume | 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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