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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소유역 시냇물 내 이산화탄소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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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오능환-
dc.contributor.author이승철-
dc.date.accessioned2017-10-31T08:45:22Z-
dc.date.available2017-10-31T08:45:22Z-
dc.date.issued2017-08-
dc.identifier.other000000146258-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138249-
dc.description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2017. 8. 오능환.-
dc.description.abstract매년 하천에서 대기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 중 약 절반이 산림 유역 시냇물에서 배출될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산림 시냇물 내 이산화탄소의 기원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이 연구는 산림 시냇물 이산화탄소의 기원을 추적하기 위해 2016년 4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시냇물의 이산화탄소 분압을 측정하고 하천 부근 토양 pCO2와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이산화탄소 공급원로서의 수체 내 용존유기탄소 분해의 가능성을 측정하고 시냇물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인위적으로 높여 수체 내 이산화탄소의 거동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시냇물 pCO2는 토양 pCO2 및 수온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강수사상이 발생한 뒤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시냇물 내 용존유기탄소의 분해에 의해서는 시냇물 이산화탄소 분압이 높아지기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으며, 시냇물로 유입된 이산화탄소는 빠르게 대기 중으로 유출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록 입자성 유기물의 분해 가능성이나 수체 내 유기물의 광분해 가능성에 대한 추후 실험이 필요하긴 하지만, 시냇물 내 이산화탄소는 수체 내 용존유기물의 미생물에 의한 분해라기보다는 토양 내 축적돼 있던 이산화탄소가 강우 시 빗물과 함께 유출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 추정 오차가 큰 시냇물 전체에서의 시냇물–대기 간 CO2 교환 플럭스를 보다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는 1, 2차 하천 내에서도 하천 pCO2의 시공간적 변화를 충분히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dc.description.tableofcontentsⅠ. 서론 1
1. 연구 배경 및 목적 1

Ⅱ. 연구 방법 5
1. 연구 대상지 5
2. 시냇물 pCO2 및 수질 측정 7
3. 토양 pCO2 측정 10
4. 인위적 CO2 유출 실험 13
5. DOC 배양 실험 14

Ⅲ. 결과 및 토의 15
1. 시냇물 pCO2 변화 15
2. 시냇물 수질 변화 27
3. 토양 pCO2 변화 31
4. 상류 CO2의 하류로의 도달 가능성 37
5. CO2 공급원으로서의 DOC 분해 39
6. 산림 소유역 시냇물 CO2의 기원 41

Ⅳ. 결론 44

■ 참고문헌 46
-
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4313088 bytes-
dc.format.mediumapplication/pdf-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dc.subject이산화탄소-
dc.subject유기물-
dc.subject하천-
dc.subject시냇물-
dc.subject토양-
dc.subject호흡-
dc.subject.ddc711-
dc.title산림 소유역 시냇물 내 이산화탄소의 기원-
dc.typeThesis-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ontributor.affiliation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dc.date.awarded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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