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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자녀를 둔 간호사의 삶의 질 모형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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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은경
Advisor
고진강
Major
간호대학 간호학과
Issue Date
2018-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기혼간호사삶의 질일-가정 균형가정-일 촉진일-가정 촉진양육스트레스직무스트레스
Description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간호대학 간호학과, 2018. 2. 고진강.
Abstract
맞벌이 부부의 비중이 늘어나고 보편화됨에 따라 기혼취업여성의 직장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은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간호사는 대표적인 전문직 여성인력 중의 하나로, 업무 특성상 양육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일과 가정의 양립과 삶의 질 문제가 우려된다. 그러나 간호사의 삶의 질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직장이나 조직 내에서의 삶에 중점을 둔 것이 대부분으로 가정에서의 스트레스와 일-가정 균형을 고려한 삶의 질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본 연구는 일-가정 양립이 특히 중요한 쟁점이 되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간호사를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 일-가정 촉진, 일-가정 균형이 삶의 질에 어떤 경로로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통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Lazarus와 Folkman(1984)의 스트레스-대처-적응 모델과 Shermerhorn 등(1991)의 유스트레스(eustress)와 디스트레스(distress) 이론, Frone(2003)의 일-가정 균형 모델을 근간으로 영유아기 자녀를 둔 간호사의 삶의 질에 대한 가설적 모형을 구축하였다.
가설적 모형을 검정하기 위해 2017년 7월 1일에서 9월 4일까지 서울, 경기지역 3차 병원에 근무하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간호사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불충분한 자료를 제외한 총 231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분석에는 SPSS/PC 20.0 과 AMO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가설적 모형 분석 결과, 적합도 지수가 권장수준에 조금 미달하여 수정지수가 높은 오차항에 양항뱡 인과관계를 추가하여 가설적 모형을 수정하였다. 수정 후 모형의 적합도는 =143.588(p<.001), normed=2.611, GFI=.916, AGFI=.861, CFI=.926, NFI=.887, SRMR=.056, RMSEA=.084로 권장 적합지수에 도달하였고, 총 11개의 경로가설 중 9개의 경로가설이 지지되었다. 또한 삶의 질에 대해 64.7%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 양육스트레스와 일-가정 촉진은 삶의 질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고, 가정-일 촉진과 일-가정 균형은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일-가정 균형이 영유아기 자녀를 둔 간호사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가정-일 촉진과 일-가정 촉진이 일-가정 균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치므로, 일과 가정 사이의 갈등을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가정과 일 사이의 관계를 촉진시킬 수 있는 요소들에도 관심을 가져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영유아 자녀를 둔 간호사의 삶의 질을 위해서는 양육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여 일과 가정 두 영역 사이의 균형(balance)을 이루고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핵심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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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Dept. of Nursing (간호학과)Theses (Ph.D. / Sc.D._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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