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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혁신활동의 지속성에 관한 연구 : 결정요인과 성과에 미치는 영향 : A Study on the Persistence of Firms Innovation Activities : Determinants and Influences on Firms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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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최재원

Advisor
이정동
Major
공과대학 협동과정 기술경영·경제·정책전공
Issue Date
2018-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혁신활동의 지속성R&D 투자 패턴기업 외부의 특성2SLS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공과대학 협동과정 기술경영·경제·정책전공, 2018. 2. 이정동.
Abstract
오늘날 우리 사회는 기술의 발전이 가속화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모든 분야에서의 혁신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혁신의 주체라 할 수 있는 기업혁신활동의 중요성이 여러 연구에서 제시되고 있으며, 혁신활동의 지속을 강조하는 여러 연구들도 있다. 이에 여러 학자들이 기업혁신활동의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하지만 주로 기업의 활동이나 내부적 요인이 기업혁신활동의 지속성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업의 혁신활동을 지속하게 만드는 결정요인들을 기업 내부의 특성과 기업 외부의 특성(국가환경요소)로 나누어서 파악하고 고찰하고자 한다. 그리고 기업의 혁신활동의 지속성이 기업의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도 고찰하고자 한다. OECD 13개 국가(호주, 캐나다, 스위스, 독일, 프랑스, 영국, 이스라엘, 일본, 한국, 네덜란드, 스웨덴, 터키, 미국) 제조기업(4096개)의 10년간(2003-2012) 자료를 이용하여 패널 데이터를 구축하였으며 방법론으로 고정효과패널분석을 이용한 2SLS(2 Stage Least Squares) 분석모형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기업 내부의 특성인 R&D의 매몰비용이 클수록 기업은 R&D 투자를 지속하였다. 기업 외부의 특성인 친혁신적인 문화와 국가 내 견고한 과학기반, 국가 내 타기업의 R&D 투자 지속성도 기업의 R&D 투자를 지속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러한 결정요인에 의한 R&D 투자 지속성은 기업 성장률과 양의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R&D를 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R&D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국가적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4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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