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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비만과 체형인식왜곡이 자궁경부암 검진수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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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세정
Advisor
김창엽
Major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Issue Date
2018-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자궁경부암 검진비만체형인식왜곡BMIweight perception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2018. 2. 김창엽.
Abstract
자궁경부암은 비만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고, 비만여성이 일반 여성에 비해 더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그러나 북미 연구에서는 비만한 여성이 오히려 암 검진을 잘 받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다. 심지어 의료 환경이 체중 낙인의 원천이라는 연구도 존재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선행연구에서는 실제로 비만한 여성이 보건의료현장에서 낮은 이용률을 보임을 입증하는 연구는 많지 않다. 다시 말하면 그만큼 비만 집단이 보건 의료 현장에서 고립되어있음에 주목하지 않아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따라서 실제로 여성의 비만이 자궁경부암 검진을 함에 있어 장애물로 작용 하는지를 입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건강조사 2014년 자료를 이용하여 35세 이상 75세 미만의 여성의 자궁경부암 검진 수검에 BMI와 체형인식왜곡이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정상체중(18.5≤BMI<23) 집단에 비하여 과체중(23≤BMI<25) 집단과 저체중(BMI<18.5) 집단은 검진 수검에 차이가 없었고, 비만(25≤BMI<30) 집단은 정상체중 집단에 비해 검진 수검 확률이 1.13배(1/0.88) 감소하였고([OR], 0.88
[CI],-0.19, -0.06
p<0.001) 고도비만(BMI≥30) 집단은 1.42배(1/0.70) 감소하였다([OR], 0.70
[CI], -0.52, -0.20
p<0.001).
체형인식왜곡 역시 검진 수검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체형인식 일치군에 비하여 과체중 왜곡 집단의 경우 검진 수검 확률이 1.08배(1/0.93) 감소한 반면([OR], 0.93
[CI], -0.14, 0.00
p=0.046), 저체중 왜곡 집단의 경우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만과 부정적 체형인식왜곡이 자궁경부암 검진 수검 여부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둘째, 비만에 대한 인식과 실제 비만 여부의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한국 여성의 체형 왜곡이 얼마나 심화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비만 집단에 보건의료현장에서의 고립에 대한 근거를 제공하고 암 검진 독려 전략의 기초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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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Dept. of Public Health (보건학과)Theses (Master's Degree_보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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