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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윤리학의 맥락에서 본 최고선에 대한 논의들
Contemporary discourses on Kant`s concept of the highest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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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강지영
Issue Date
2008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Citation
철학사상, Vol.27, pp. 201-226
Keywords
윤리적 형식주의목적론
Abstract
칸트의 최고선은 도덕성과 행복의 결합으로 규정된다. 최고선에는
행복이라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학자들은 이 개념이 칸트
도덕철학의 핵심 개념들, 즉 도덕법의 형식성, 의지의 자율성 등에 부합하
지 않는다고 보았다. 그러나 최고선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칸트 실천철
학에 중요하다. 우선 최고선은 도덕법칙이라는 형식적 명령에 덕에 비례
하는 행복, 도덕세계(KrV A808=B836)와 같은 내용을 제공한다. 또한
최고선은 도덕적 의무를 정치․사회․역사적인 차원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칸트의 최고선 개념에는 초험적 측면과 내재적 측면이 존재하
는데, 전자가 후자를 가능하게 하거나 근거 짓는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
다. 초험적 의미의 최고선을 통해 우리는 경험세계가 덕과 행복의 비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희망할 수 있다.
ISSN
1226-7007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4194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사상철학사상 27호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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