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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진동자극이 자발적 힘 생성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muscle vibration on voluntary isometric force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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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지섭

Advisor
박재범
Major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Issue Date
2018-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단기 외부 진동 자극최대 자발적 토크최대하 토크 증가1차 구심성 신경동시 수축 지수평균 제곱근 편차정확성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2018. 2. 박재범.
Abstract
국문초록

외부 진동자극이 자발적 힘 생성에 미치는 영향



이지섭
서울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과

본 연구의 목적은 인체의 긍정적인 반응을 유발하는 외부 진동 자극(vibratory stimulation)의 진동수(Hz) 조건을 파악하고, 자발적 힘 생성 크기와 정확성에 진동 자극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두 가지 세부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 연구는 단기 근육 진동 진동수가 근육의 힘 발생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no-vibration, 30Hz, 60Hz, 90Hz의(진폭: 10mm) 진동 자극을 최대 자발적 토크(MVT)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적용하였으며, 무릎관절의 최대 자발적 토크와 주동근, 길항근의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단기 근육 진동의 진동수가 증가함에 따라서 동시수축지수가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낮은 진동수(30 Hz) 또는 진동을 주지 않는 조건(no-vibration)에 비해 높은 진동수(90 Hz)의 단기 근육 진동을 적용했을 때 더 큰 최대 자발적 토크가 나타났다.
이러한 최대 토크를 증가시킨 결과를 토대로 두 번째 연구에서는 동일한 근육 진동 특성(90Hz)을 사용하여 일상영역 또는 일반적인 스포츠 활동 시 쓰이는 최대하(Submaximal) 힘 값 범위를 MVT의 20%, 40% 그리고 60%로 정의하여 토크 생성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과제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RMSEnorm는 근육 진동유무에 따라서 힘을 일정하게 증가시키는 Ramp phase의 MVT_60%에서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동시수축지수(CCI)는 힘값의 증가에 따라 작아지는 결과를 보인 첫 번째 연구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지만, 진동 자극의 유무에 따른 동시수축지수(CCI)의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4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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