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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 비가시적인 삶의 파토스 -미셸 앙리의 칸딘스키론- : Pathos of the Invisible Life -Kandinsky on Michel Henry-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김재희 | - |
dc.date.accessioned | 2009-11-24T04:05:22Z | - |
dc.date.available | 2009-11-24T04:05:22Z | - |
dc.date.issued | 2008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사상, Vol.28, pp. 347-377 | - |
dc.identifier.issn | 1226-700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4411 | - |
dc.description.abstract | 이 글은 칸딘스키의 추상회화론에 대한 미셸 앙리의 현상학적
읽기를 통해서 앙리 고유의 비가시적인 것의 현상학을 해명하고 칸딘스 키의 예술론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 앙리는 고전적 현상학의 지 향성과 동일시된 현상 개념을 비판하고, 비지향적이고 비가시적이며 비대 상적인 현상, 즉 살아있는 신체의 자기-감응으로 느껴지는 삶의 나타남을 근원적인 현상으로 제시한다. 칸딘스키는 회화의 내용과 형식 모두를 내면 의 정신적 실재에 근거한 정서적 울림의 표현으로 간주하였다. 앙리는 칸 딘스키의 정신적 실재를 자신의 비가시적인 실재로 이해하고, 칸딘스키의 추상화 작업에서 비가시적인 실재를 탈은폐하는 현상학적 환원의 탁월한 범례를 발견한다. 앙리의 현상학과 칸딘스키의 추상론은 파토스적인 자기 -현상으로 비가시적인 삶을 표현하는 미학적 감성에서 공명하면서 회화 를 비롯한 예술 일반의 본질뿐만 아니라 삶과 우주의 존재론적 본질을 해 명하는 열쇠를 찾는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 |
dc.subject | 현상 | - |
dc.subject | 비가시적인 것 | - |
dc.subject | 자기-감응 | - |
dc.title | 추상: 비가시적인 삶의 파토스 -미셸 앙리의 칸딘스키론- | - |
dc.title.alternative | Pathos of the Invisible Life -Kandinsky on Michel Henry-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Kim, Jae Hee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사상 | - |
dc.citation.endpage | 377 | - |
dc.citation.pages | 347-377 | - |
dc.citation.startpage | 347 | - |
dc.citation.volume | 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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