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비극의 탄생」 읽기 -니체 대 쇼펜하우어- : Reading The Birth of Tragedy -Nietzsche versus Schopenhauer-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김주휘 | - |
dc.date.accessioned | 2009-11-24T05:22:01Z | - |
dc.date.available | 2009-11-24T05:22:01Z | - |
dc.date.issued | 2008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사상, Vol.29, pp. 75-105 | - |
dc.identifier.issn | 1226-700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4463 | - |
dc.description.abstract | 니체는 쇼펜하우로부터 영향을 받고 또한 그를 넘어서면서 자신
의 독자적 사유를 전개했다. 특히 니체의 삶의 긍정의 윤리학은 쇼펜하우 어의 삶의 부정의 철학-체념을 최고의 윤리적 이상으로 간주하는 철학- 에 맞서 사유하는 가운데 발전된 것이다. 본 논문은 니체가 비극의 탄생 에서 쇼펜하우어의 용어들을 이용하면서도 그의 사유를 근본적으로 전복 하고 넘어서는 지점들을 보여주고자 한다. 쇼펜하우어에게서 예술은 의욕 함으로부터의 해방을 통하여 진정한 구원으로서의 체념에 이르는 길을 제 공함으로써 삶을 구원한다. 그러나 니체는 그리스 고전비극을 최고의 예술 형식으로 제시함으로써 쇼펜하우어의 실천철학에 반대하며, 아폴론적 예술 의 삶의 구원의 역할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개별화된 현상세계에 대한 스 승의 가치평가를 완전히 전복하고, 또한 디오니소스적 자연의 위로하는 역 할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의지와 자연과 삶 자체에 대한 가치평가를 전복 한다. 본 논문은 또한 비극의 탄생 에서 니체가 분석하는 아폴로와 디오 니소스의 변증법이 자연과 문화의 관계와 건강한 삶의 성격과 조건 등에 대한 니체의 지속적인 사유의 초석이 된다고 주장한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 |
dc.subject | 예술 | - |
dc.subject | 구원 | - |
dc.subject | 아폴로 | - |
dc.subject | 디오니소스 | - |
dc.subject | 자연 | - |
dc.title | 「비극의 탄생」 읽기 -니체 대 쇼펜하우어- | - |
dc.title.alternative | Reading The Birth of Tragedy -Nietzsche versus Schopenhauer-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Kim, Joo Whee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사상 | - |
dc.citation.endpage | 105 | - |
dc.citation.pages | 75-105 | - |
dc.citation.startpage | 75 | - |
dc.citation.volume | 29 | - |
- Appears in Collections:
- Files in This Item:
Item View & Download Count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