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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이 터져도 공연은 끝내야 한다: 집단체조, 사상의 體화와 연행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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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박종명 | - |
dc.date.accessioned | 2019-02-20T07:57:05Z | - |
dc.date.available | 2019-02-20T07:57:05Z | - |
dc.date.issued | 2018-12-05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46837 | - |
dc.description.abstract | 대집단체조 에 연간 수십만 명이 동원되는 등 북한에서 집단체조는 특별한 중요성을 갖는다. 이는 북한의 핵심 사상들을 드러내는 데에 집단체조만한 것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본 저는 이러한 집단체조의 사상성을 연행의 관점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정신적 사상이 몸에 스며들도록 하는 집단체조의 교육과, 이렇게 체화된 사상성의 연행이 북한 인민들과 북한 사회에 함의하는 바가 무엇인지 고찰하는 것이다. | ko_KR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1. 서문
2. 북한의 대집단체조 ⓵ 집단체조의 역사 ⓶ 집단체조의 제작부터 공연까지: 제도적 절차 ⓷ 집단체조의 구성요소 3. 정신적 사상의 體화 ⓵ 북한의 육체교양과 체조교육 ⓶ 사상교양으로서의 동작 ⓷ 사상교양으로서의 대형 4. 體화된 사상의 연행 ⓵ 체조대의 연행 ⓶ 배경대의 연행 ⓷ 북한 집단체조에서 공연-관람 메커니즘 5.맺는 말: 북한 신체정치의 결정체, 대집단체조 | - |
dc.language.iso | ko | ko_KR |
dc.title | 맹장이 터져도 공연은 끝내야 한다: 집단체조, 사상의 體화와 연행 | ko_KR |
dc.type | Other | k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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