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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 푸코 사회인식론의 정립 가능성을 위한 시론 : Possibility of Establishing Michel Foucault`s Social Epistemology of Knowledge-Power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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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김부용 | - |
dc.date.accessioned | 2009-11-25T02:31:10Z | - |
dc.date.available | 2009-11-25T02:31:10Z | - |
dc.date.issued | 2009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사상, Vol.31, pp. 337-373 | - |
dc.identifier.issn | 1226-700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4995 | - |
dc.description.abstract | 20세기 프랑스 철학을 대표하는 미셸 푸코의 중심주제는 지식-권
력이었고 푸코는 이를 위하여 이론적 작업과 아울러 경험적, 역사적 작업 을 수행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의 대부분의 작업이 경험적, 역사적 작업 으로 이루어져 그에게서 지식에 대한 일반이론 즉 인식론에 대한 부분이 있냐는 논란을 제기한다. 이 글에서는 그의 지식-권력에 대한 해명이 지식 의 일반이론으로 정립될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하여 지식-권력의 인식론을 추구한다. 그러나 푸코에서 정립가능한 인식론은 전통적인 개체주의적 인 식론이 아니라 지식의 사회성을 천착하는 사회인식론이다. 그것은 그의 지 식개념이 갖는 독특성 때문인데 푸코는 표상과 실재의 일치로서의 지식개 념을 거부하고 실천으로서의 지식을 주장한다. 푸코는 지식은 인간의 내면 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 실천이며 동시에 실천의 산물이라고 본다. 이러한 지식에 대한 일반이론은 지식의 사회적 맥락과 사회적 기능 을 주장하는 사회인식론의 형태가 될 것이다. 푸코의 지식이론은 일체의 지식이 사회적이면서 동시에 특수한 규범성을 가지고 사회에서 필요한 지 식을 조직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사회인시론으로 정립 될 근거를 갖는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 |
dc.subject | 지식-권력 | - |
dc.subject | 지식과정 | - |
dc.subject | 지식의 규범성 | - |
dc.subject | 지식의 조직 | - |
dc.title | 미셀 푸코 사회인식론의 정립 가능성을 위한 시론 | - |
dc.title.alternative | Possibility of Establishing Michel Foucault`s Social Epistemology of Knowledge-Power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Kim, Boo Yong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사상 | - |
dc.citation.endpage | 373 | - |
dc.citation.pages | 337-373 | - |
dc.citation.startpage | 337 | - |
dc.citation.volume | 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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