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s Information Acquisition and Value-relevance of Fair Value Hierarchy

Abstract

2007 년 11 월 15 일 이후 공시되는 재무제표는 SFAS No. 157 Fair Value Measurements 기준에 따라 기업이 보유한 자산 및 부채에 대한 공정가치를 추산하여 추산 기준의 관찰 가능성에 따라 3 단계로 구성된 공정가치 체계에 맞추어 공시해야 한다. 본 기준의 경제적 영향을 분석하는 선행 연구를 통해 공정가치 체계를 구성하는 불투명 요소는 할인된 가치관련성을 갖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는 2009 년 4 사분기부터 2014 년 3 사분기까지 미국의 은행 데이터 및 EDGAR log file 데이터를 사용하여 (i) 공정가치 체계 중 불투명한 부분을 많이 보유한 기업은 주식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수집하며, (ii) 기업이 주식에 대한 최신 정보를 동일 산업군 내 타기업 대비 더 많이 수집하는 경우 선행 연구에서 보고된 가치관련성의 할인이 완화됨을 보인다. 표본 기간 및 구성을 다르게 한 경우에도 본 결과는 강건한 것으로 나타난다.

Effective from the beginning of 2008, SFAS No. 157 Fair Value Measurements mandates that firms disclose estimations of fair value assets and liabilities in a three-level hierarchy based on observability of their inputs. Prior studies that examine consequences of the statement document discounted value-relevance of opaque components of the fair value hierarchy. Using US banks data and EDGAR log file data from Q4 2009 to Q3 2014, I present evidence that (i) banks that hold larger amount of opaque components of the fair value hierarchy acquire more information on equities

and that (ii) the discounted value relevance of these opaque components documented in prior studies is attenuated when a bank acquire more up-to-date information on equities than do peers. These results remain robust to alternative sample periods and constru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