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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주거지 내 골목상권의 형성과정 및 특성에 관한 연구 : 서울시 종로구 익선한옥보전구역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ormation Process and Characteristics of the Alley Commercial Area in Korean Traditional Housing Districts : Focused on Hanok Village at Ikseon-dong, Jongno-gu,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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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조세은
Advisor
조경진
Major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Issue Date
2019-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2019. 2. 조경진.
Abstract
본 연구는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내 위치한 익선한옥보전구역을 구체적 대상지로 삼아 살펴봄으로써 한옥주거지 내 형성된 골목상권의 형성과정에 따른 현상과 특성에 주목하여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급격하게 활성화된 서울시 내
골목상권의 장소특성이 무엇인가 파악하여 이를 통해 도시 공간 내의 가로활성화 및 개발계획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자연적으로 장소구축이 이루어진 도시 내 상업 공간 중 골목상권의 장소특성을 도출하기 위하여 경제적 가치 상승 측면, 자연발생적 형성 유무, 문화적 정체성 구축 유무, 정책적 제언 가능성 유무 등을 고려하여 구체적 사례대상지로 익선한옥보전구역 골목상권을 설정하였다. 이는 상업공간으로서의 익선동에 대한 재조명과 서울 도심 중심부에서 도시형 한옥 밀집지역인 익선동이 골목상권으로서 갖는 특색에 대해 고찰하는데 의의가 있다.
상업화 과정을 시기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하였다. 첫째, 제 1기는 개발시점부터 2014년까지도 상업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주거지로서의 성격이 강했고, 주거지로 인식되던 시기이다. 둘째, 제 2기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로, 익선동 일대 관리방안이 표류하였던 시기이고, 당시 젊은 창업가 및 예술가가 유입되며 주거지역에서 문화상업지역으로 인식의 변화를 맞았던 시기로 정의하였다. 셋째, 제 3기는 골목상권화 활성추이가 가장 높아 상권의 포화기를 이루는 현 시기를 가리킨다. 더 이상 익선동은 주거지가 아닌 문화상업지역이자 익선골목상권으로 고착화되었다고 판단하였다. 상업화 과정에 따라 골목의 물리적 환경의 변화가 있었다. 해당 대상지는 여타 골목상권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가로 폭이 3m가 채 되지 않는 조밀한 가로골목을 유지한 한옥밀집지역이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따라서 골목이 주는 위요감에 주 관점을 두고 해석하였을 때, 방문자의 시점에서 이는 해당골목을 걸었을 때 적정 위요감 및 폐쇄감을 느끼는 거리로 인식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서 골목상권의 물리적 환경에 따른 상업화에 대해 분석하였다면, 연구의 후반부에서는 익선한옥보전구역 골목상권을 구성 주체 별 시각 차이와 주요 현상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첫째, 익선한옥보전구역이 골목상권으로 조성되기까지의 과정 및 주요사안을 조성 주요주체인 상인회의 내부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기록하였다. 조성주체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해당 골목상권 분석을 통해 한옥주거지형 골목상권이 갖는 장소이미지를 파악하였고, 급격히 활성화되는 골목상권의 한계에 대해 언급하였다. 골목상권 조성주체들과 현 법적제도와의 상충을 인식하고 한옥자산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 대해 기록하였다. 둘째,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실제 현 익선한옥보전구역 골목상권에서 어떠한 활동이 일어나고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파악하였다. 이를 통해, 한옥주거지형 골목상권만의 도시 활동에 대해 도출하고, 한옥주거지형 골목상권이 갖는 문화·감성 소비공간으로서의 메리트를 강조하였다.
즉, 본 연구는 획일화 되어가는 상업가로 속에서 익선한옥보전구역 골목상권은 아직까지는 나름의 개성과 가로경관을 유지한 채 이용되고 있다. 도시의 소비자들은 도시공간의 유니크함, 어디에도 없는공간을 계속해서 찾고, 옮기고, 공유할 것이다. 이는 다문화적 경험과 다양한 경관을 연속적으로 제공하는 도시풍경을 원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토대로 골목상권의 형성에 있어 중요시 여겨지는 요소와 그 요소들의 결합으로 보여 지는 특성들이 무엇인지 참고할만한 연구의 지표로서 활용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The alley area (ikseon-dong) was developed as a hanok residential area by a developer in the past. It was later turned into a commercial zone, but it seemed like a residential area to forget the commercial area. Rapid commercialization began three or four years ago, making it "the Alley commercial area".
The formation of full-scale commercial districts can be divided into three stages of changes in the use of buildings on the target site. The first phase, which lasted about 30 years from the time of the initial development to 2014, was strong as a residential area. The second year of the year 2015-2016 was a short period of time, but at this time, designers engaged in cultural and artistic activities began to pay attention to Ikseon-dong's alley. The third period is from late 2017 to the present. The alley is saturated with no vacancies. This is a time to consider scarcity of land and directly experience Gentrrification, even in terms of the concern of uniformity of alleys. It is safe to assume that the hanok in the alley area has lost its function as a residential hanok. It's because there is so backward. Also, because the area is a commercial area for the purpose of use,
the use of hanok is a new form of rediscovery and preservation of the value of hanok if it is used to carry on its popularity as a commercial road.
However, a author of this paper agree that Ikseon-dong Alley area is not sustainable with the unlimited potential of the commercial rights ignored, given that the standard of support for Hanok was limited to residential use and that it was considered illegal activities such as charging fees, let alone support. In parallel with the classification by period of the establishment of the alley commercial districts, the businesses that entered each building were classified. The food and beverage service sector has been markedly entered and changed frequently. However, it was able to confirm that the food and beverage service industry was being consumed by evolving into a form of consumption that was experienced and experienced visually, not just by eating and consuming. Thus, the pure alley market, where large business franchises do not have a large presence, will serve as a new experimental stage for the younger generation who want to create new spaces that are concentrated in art and culture, while avoiding the image of an old and old place. This also means that various walking environments will be created in areas where the site is dense.
Language
kor
URI
https://hdl.handle.net/10371/15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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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Environmental Studies (환경대학원)Dept. of Landscape Architecture (환경조경학과)Theses (Master's Degree_환경조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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