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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노 라투르 (홍철기 역),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갈무리, 2009: 라투르, 세르 그리고 근대성의 네트워킹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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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심재원 | - |
dc.date.accessioned | 2009-11-25T04:25:17Z | - |
dc.date.available | 2009-11-25T04:25:17Z | - |
dc.date.issued | 2009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사상, Vol.33, pp. 309-315 | - |
dc.identifier.issn | 1226-700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15227 | - |
dc.description.abstract | 과학인류학자 브뤼노 라투르의 저서의 출발점은 다음과 같다. 근
대성이라는 말이 두 가지의 완전히 다른 실천을 지시하고 있고… 실 천의 첫 번째 집합은 번역인데 이는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존재들 간의 혼합, 즉 자연과 문화의 하이브리드들을 만들어낸다. 두 번째는 정화로서, 전적으로 구분되는 존재론적 지대를 창출하는데, 그것은 한편으로는 인간 존재들의 존재론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비-인간 존 재들의 존재론적 지대이다. 첫 번째 집합이 없다면 정화의 실천은 헛 되고 무의미해질 것이다. 두 번째 실천이 없으면 번역의 작업은 느려 지고 제한되거나 심지어 불가능해질 것이다. (41-2쪽, 서평자 강조) 저서 전체에서 더 이상 명확히 개념화되지 않는 번역은 그의 철학 적 멘터 미셸 세르는 Hermès Ⅲ: La traduction에서 텍스트 공간에 서의 사물들을 포함하는 집합들의 변형transformation(9쪽)으로 제시 하고 있는데, 이는 라투르의 근대성 구도에서 정화를 선결적으로 전 제하는 것으로 라투르는 그 역사적 기원을 Shapin & Schaffer의 과학 -정치의 계보학 역작 Leviathan and the air-pump에서 가져와 다음 과 같은 사회와 자연의 이원적 근대성의 해석을 전개한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 |
dc.subject | 이중권력적 근대성 | - |
dc.subject | 비근대성 | - |
dc.title | 브뤼노 라투르 (홍철기 역),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갈무리, 2009: 라투르, 세르 그리고 근대성의 네트워킹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사상 | - |
dc.citation.endpage | 315 | - |
dc.citation.pages | 309-315 | - |
dc.citation.startpage | 309 | - |
dc.citation.volume | 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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