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clear Coercion with Chinese Characteristics

Abstract

China's growing power and attitude toward its coercive use has profound implications for regional stability in the Asia-Pacific. One critical component to that stability is China's crisis behavior in key territorial disputes throughout the region. This paper seeks to understand the nature of China's nuclear deterrent threats in the post-Cold War era by identifying the conditions under which Chinese leaders choose nuclear coercion over other viable policy alternatives. Second, the paper explores the utility of applying prospect theory to China's crisis behavior to identify those conditions within a new prospect theory model. The findings suggest that, first, the decision to engage in nuclear coercion is influenced, in large part, by considerations about the status of ones own territorial sovereignty and integrity. Second, the findings challenge realist predictions about Chinas military trajectory by suggesting that, as Chinas power grows, Beijing will be placed in fewer disadvantageous positions, thereby limiting the need to adopt coercive policies like nuclear threats. Finally,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rospect theory has significant explanatory and predictive power, both in international relations as well as Chinas crisis management behavior.

중국의 확장하고 있는 힘과 강압적인 태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안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아시아 전역의 영토 분쟁에서 이러한 안정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중국의 위기 행동이다. 이 논문은 중국 지도자들이 다른 실행 가능한 정책 대안이 아닌 핵 억지력을 선택하는 상황의 조건을 확인하여 냉전 후 중국의 핵 제지 위협의 성격을 이해하고자 한다. 둘째, 이 논문은 그 조건들을 확인하기 위해 중국의 위기 행동에 대한 새로운 전망 이론의 유용성을 탐구한다. 우선, 이 연구 결과는 영토의 주권과 보전이 핵 강제에 관여하기로 한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제안한다. 또한, 중국의 권력이 성장함에 따라 베이징이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되어 핵 강제와 같은 강압적인 정책을 채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제시함으로써 중국 군의 방향에 대한 현실주의 예측에 이의를 제기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결과는 전망 이론이 국제 관계와 중국의 위기 관리 행동에서 중요한 설명력과 예측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