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자본시장을 통한 대기업의 재무활동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최도성-
dc.contributor.author박영석-
dc.contributor.author고봉찬-
dc.date.accessioned2009-11-27T03:41:03Z-
dc.date.available2009-11-27T03:41:03Z-
dc.date.issued2003-
dc.identifier.citation증권금융, Vol.02, pp. 1-56-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16390-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지난 10년간(1990~1999)의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부실화의 원인을 분석하고, 과잉투자와 과잉부채라는 재무정책의 특성을 심층적으로 실증분석 하였다. 국내 기업의 부실화는 무엇보다도 자본비용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한여 투자 수익률이 자본의 기회비용보다 낮은데도 불구하고 무리한 투자와 외형성장을 추구한 결과로 이해되며, 과잉투자에 따른 투자 수익성 악화는 결국 부채조달에의 의존도를 심화시켜 기업 부실로 연결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국내 기업의 부채비율과 주식의 베타간의 양외 관계가 매우 미약한 것으로 나타나 주식시장에서 위험과 수익관계가 적절히 고려되지 않았으며 자본시장의 효과적인 감시기능이 부재하였음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자본구조결정, 투자결정, 기업 성과간의 상호 영향관계를 고려하여 실증분석한 결과, 국내 기업은 만성적인 자금부족 상황에서 투자자금을 내부자금이 아닌 부채조달로 충당함으로써 기업성과에 악영향을 미쳐왔으며, 투자지출이 기업성과로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은 과잉투자가 이루어졌음을 지지하는 것이다. 끝으로 배당정책에 관한 실증분석 결과에서도 낮은 배당성향과 낮은 배당수익률의 고수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나 배당의 과잉투자 억제효과에 대한 중요성이 간과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당기순이익의 증가가 배당의 증가로 연결되는 정도가 매우 미약해서 배당의 정보효과나 신호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증권.금융연구소-
dc.subject자본구조 결정요인-
dc.subject투자결정-
dc.subject기업가치-
dc.subject배당정책-
dc.title자본시장을 통한 대기업의 재무활동-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증권금융-
dc.citation.endpage56-
dc.citation.pages1-56-
dc.citation.startpage1-
dc.citation.volume2-
Appears in Collections:
Files in This Item:

Altmetrics

Item View & Download Count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