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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과 일상의 밀착을 통한 비일상적 순간 표현 : 나의 작품을 중심으로
Expressing Non-ordinary Moments through Close Relationship between Artworks and Ordinary Life : based on my works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dvisor임자혁-
dc.contributor.author김아라-
dc.date.accessioned2020-05-07T04:16:25Z-
dc.date.available2020-05-07T04:16:25Z-
dc.date.issued2020-
dc.identifier.other000000160519-
dc.identifier.urihttp://dcollection.snu.ac.kr/common/orgView/000000160519ko_KR
dc.description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대학 서양화과,2020. 2. 임자혁.-
dc.description.abstractI create art when something from an ordinary scene does not feel ordinary. I call these "non-ordinary moments" that are exceptional, unexpected, and cannot be planned in advance. These moments subsequently induce a feeling of distance from ordinary reality. On the contrary, ordinary moments are repetitive, predictable, and balanced. Still, my non-ordinary moments are from real experience. These moments cannot be demonstrated with scientific theory or data. Also, these moments can be observed when I cannot determine if my experience is real or not. At the same time, these moments are not meant to be comprehended, and the act of forcing myself to understand may undermine their value. These moments make me feel distant since they are manifested but not clearly presented. These moments can be when I realize that value or meaning of object and action can be changed depending on time and space. However, non-ordinary moments are from my ordinary life and they take place in my ordinary life. The se moments are hidden and exceptional. Looking into these moments can offe r an opportunity to understand what it means to be ordinary; at the same time, I can comprehend various aspects of individuals in my ordinary life. When creating art, I do not deliberately give my opinion about non-ordinary moment or try to make viewers decide for it. My stance is visible in how I expre ss art. Instead of finishing an artwork or building a fixed frame, I highlight my creative process. I record what happens in this process, or leave my work with changeable condition. My portfolio includes works that resemble ordinary object and action; this is how I make them stand in close relationship with ordinary life. Therefore, what I create is an artwork and it is also what people encounter in ordinary life. This is how my works blur the border between art and ordinary life. Moreover, this characteristic can be explained as a property of drawing, which represents an artist in the most proximal manner in contemporary art. In addition, my works of art have a purpose of expressing unknown status as they blur boundaries. Another purpose of my works is to reflect how viewing art through commonly found media can result in even more vivid impression. In addition, I emphasize creative process which is in line with the idea of Process Art; viewers can understand how an artist exists and how beauty is physically built, not intuitive, by examining creative process. Recording my creative process can represent the very picture of what I do in progress; through the concept of beauty, which is not absolute, I can emphasize how difficult it is to make decision and that change can be made. Furthermore, I use ordinary object and action in my works of art, which can be interpreted as utilizing something ordinary to create new significance in conceptual art. My works and ordinary life are closely linked as my works resemble an ordinary object or action. At the same time, I strive to create new context and significance by linking my artworks with the meaning of ordinary object and action.-
dc.description.abstract나는 일상 속에서 어떠한 상황이 비일상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에 작업을 시작한다. 내가 작업에서 다루는 비일상적 순간은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하며 잘 알 수 있어 안정적으로 느껴지는 일상과 달리 예외적이고 계획이 불가하며 명확히 판단할 수 없는, 그래서 일상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느낌을 주는 것이다. 분명 경험한 사실이지만 현존하는 자료나 과학적 이론으로 설명할 수 없어 나의 경험이 사실인지 아닌지 나 자신조차 의심스럽고 헷갈리는 상황이나,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무리하게 이해시키고자 함으로써 그 가치가 훼손되는 것들에 의문이 드는 순간이다. 또는 주변에 만연하지만 대놓고 드러내지 않아 괴리감이 느껴지는 경우나, 어떠한 대상 또는 행위가 시간과 공간에 따라 그 가치나 의미가 바뀌는 것을 인지하는 때이다. 하지만 이처럼 비일상적으로 느껴지는 순간들은 사실상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순간들이며 동시에 일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순간이 주로 가려져 있거나 예외적으로 느껴진다는 점을 통해 이를 살펴보는 것이 오히려 일상과 그 일상의 주체들의 다양한 면모를 이해할 기회가 될 수 있다. 나는 작업을 함에 있어 이러한 비일상적 순간에 의견을 부여하거나 그것에 관해 보는 이에게 어떠한 판단을 유도하지 않는다. 이러한 나의 태도는 작품을 표현하는 방식에 그대로 드러난다.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해서 어떤 내용을 틀 안에 정지시키기보다 작업과정에서 일어나는 상황 자체를 그대로 기록하거나 변화가 가능한 상태로 남겨두는 등의 방식으로 과정 자체를 강조한다. 또한 일상의 사물이나 행위처럼 보이는 상태로 작품을 만들어 작품이 나와 그리고 보는 이의 일상과 밀접하도록 한다. 결국 나의 작품은 미술작품이면서 동시에 일상 속에서 마주친 무언가로 남아 미술작품과 일상의 구별을 흐리는 지점에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나의 작업 전반의 특징을 현대미술에서 작가 자체를 가장 밀접하게 표현하는 드로잉의 속성으로 설명할수 있다. 이처럼 미술작품과 일상의 구별을 흐리게 하여 그 경계에 있는 듯 보이는 나의 작품은 알기 어렵고 판단할 수 없는 상태를 긍정하는 내용을 표현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일상의 매체를 통해 미술작품을 접하는 경우 작품의 감상이 더 풍부해지는 경험을 반영하기 위함이다. 또한, 나의 작품에서 작업 과정을 강조하는 것의 의미는 프로세스 아트의 개념 안에서 과정의 강조가 작가의 현존성을 직시하고 미(美)의 개념이 선험적이지 않고 구축되는 것이라는 해석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 작업 과정의 기록을 통해 내가 작업을 하는 행위, 즉 나의 일상을 가리킬 수 있고, 절대적이지 않은 미(美)의 개념을 통해 판단의 어려움과 변화의 가능성을 강조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작품에 일상의 사물과 행위를 끌어오는 것은 개념미술에서 일상의 사물을 작품에서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기 위해 사용한 것과 연결지어 볼 수 있다. 나의 작품을 일상의 사물과 행위처럼 보이도록함으로써 작품의 내용을 일상 사물과 행위의 일상적 의미와 연결지어 새로운 맥락과 의미를 만들어내기를 시도하기 때문이다.-
dc.description.tableofcontentsI. 서론 1
II. 일상 속 비일상적 순간 3
1. 알 수 없는 것 4
2. 판단하기 어려운 것 15
III. 미술작품과 일상의 경계 23
1. 드로잉 23
2. 변화와 과정 24
3. 일상의 사물과 행위로 보이기 33
IV. 결론 41
그림 43
참고그림 44
참고문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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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r-
dc.publisher서울대학교 대학원-
dc.subject.ddc759.94-
dc.title미술작품과 일상의 밀착을 통한 비일상적 순간 표현-
dc.title.alternativeExpressing Non-ordinary Moments through Close Relationship between Artworks and Ordinary Life : based on my works-
dc.typeThesis-
dc.typeDissertation-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Kim, A Ra-
dc.contributor.department미술대학 서양화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dc.date.awarded2020-02-
dc.title.subtitle나의 작품을 중심으로-
dc.identifier.uciI804:11032-000000160519-
dc.identifier.holdings000000000042▲000000000044▲000000160519▲-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Fine Arts (미술대학)Dept. of Fine Art (미술학과)Painting (서양화전공)Theses (Master's Degree_서양화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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