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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스크린의 구조적 형식을 통한 관념의 시각화 연구
A Study on Visualization of Abstract Concept through the Use of Digital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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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권아람
Advisor
김수정
Issue Date
2020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Description
학위논문(박사)--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디자인전공,2020. 2. 김수정.
Abstract
본 연구자는 대상에 대한 본질과 구조적 형식에 관한 사유를 디지털 매체의 구조적 특징과 결합하는 창작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연구자의 작품을 중심으로 작성한 본 논문에서는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하는 종래의 미디어아트 개념에서 벗어나 언어와 이미지, 관념을 근간으로 하는 작품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조형언어로 전환되는 양상을 다루며, 내용과 형식이 관계하는 방법을 다학제적 관점을 바탕으로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고자 하였다.
연구자는 창작활동에서 표현 수단으로 사용되어 왔던 디지털 미디어의 광의적 의미와 개인적 사념을 결합하여 관념적 의미체로써의 매체(medium)를 작품의 주요 내용으로 삼고 그 대상의 외연적 속성을 다시 재료로 삼는 메타-방법론을 취해왔다. 따라서 종래의 미디어아트 연구에서 선행되던 기술 기반의 도식에서 벗어나 작품의 내용과 형식이 관계하는 방식에 주목하고, 특히 관념적 대상이 시각 형식으로 조형화되는 과정에 대해 서술하고자 하였다.
우선 작품에서 주제로 다루고 있는 매체(media)란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매체에 대한 사회학적 관점 그리고 네트워크라는 공간까지도 매체로 바라보는 철학적·미학적 관점을 통해 매체의 개념이 어떻게 확장되어 왔는지 짚어보고자 하였다. 또한 이러한 개념이 관념과 함께 시각적으로 전환될 때 형식과 관계하는 양상을 디자인의 구조적 관점에서 짚어보며 기존 미디어아트의 도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 문법을 보이는 사례와 함께 작품을 기술하였다.
연구자의 작품은 미디어의 은폐성과 허구성을 이야기하기 위해 디지털 스크린과 거울을 결합하여 상이 역으로 반영되어 일어나는 착시구조를 이용한다. 본문에 포함된 작품은 2014년부터 2015년 그리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두 시기로 분류된다. 초기작(2014~2015)은 디지털 스크린이 작품의 재료로 사용된 배경이 되는 기조 작업으로써 간략히 다루고자 하였고, 이후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작품 내용과 과정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였다.
더불어 연도별 작품에서 작품의 기술적 요소와 내용적 요소 같은 내적 요인 뿐 아니라 공간과 관람자의 관계 같은 외적 요인이 작품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짚어보며 작품이 다양한 관점을 바탕으로 이루어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작품의 내용과 형식이 관계하는 방식을 연구자의 작품을 중심으로 살펴보며 창작의 과정에서 비시각적 관념과 시각적 형식이 관계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하는데 의의를 두고자 하였다.
This research, which focuses on researcher's work, investigates how the communication method of works based on language, image, and idea is transformed into visual language in Media Art, away from the conventional genre based on technology. The works, dealt with in this paper, adopts Meta-methodology that combines the meaning of digital media with personal thoughts to make medium of ideological meaning by using digital media as the material again. Thus, this paper focuses on how the content and form of the work relate to each other, examining how the meaning of media to relate to a multidisciplinary perspective.
First of all, to examine what media means in researcher's work, this paper looks at how the concept of media has been extended through the philosophical and aesthetic view and even the sociological perspective. In addition, it describes the aspect how form and concept related each other when the idea is transformed visually in the structural perspective of design, describing the case works of showing a new visual grammar out of the existing Media Art.
The main works uses the optical illusion structure in which the image is reflected in reverse by combining the digital screen and the mirror and it talks about the concealment and falsehood of the media. In the text, the work is divided into two periods from 2014 to 2015 and from 2017 to 2019. The early work (2014-2015) was a keynote work that shows why digital screen is used as material, but this paper more concentrates on the contents and process of the later works.
In addition, this study aims to examine how the works are made based on various viewpoints by examining the external factors such a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pace and viewers, as well as the internal factors such as technical and content elements of the works. Therefore, this thesis aims to find a new methodology in which the non-visual concept and the visual form are related in the process of creation.
Language
kor
URI
https://hdl.handle.net/10371/167977

http://dcollection.snu.ac.kr/common/orgView/00000016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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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Fine Arts (미술대학)Dept. of Crafts and Design (디자인학부)Theses (Ph.D. / Sc.D._디자인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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