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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오스본 작곡 대금협주곡 <영원> 연구 : - 독주 선율을 중심으로 -
An Analysis on Composed By Thomas Osbo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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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임정민
Advisor
김승근
Issue Date
2020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토마스 오스본대금협주곡영원수제천시김새연음Thomas OsborneDaegeumConcertoEternitySujecheonSigimsaeYeon-eum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음악대학 음악과, 2020. 8. 김승근.
Abstract
본 고에서는 토마스 오스본(Thomas Osborne) 작곡 대금협주곡 의 독주 대금 선율에 나타나는 선율 진행의 특징을 분석하고, 작품에 나타나는 전통음악적 특징을 알아보며 전통음악과의 연계성을 밝히고자 한다.
현재까지 발표된 토마스 오스본의 작품은 25곡이며, 전통음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악기마다 가지는 관용적 어법과 국악의 요소 중 시김새의 중요성에 주목하여 작품에 풀어낸다. 은 전통음악 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그는 작품을 구성하는 중요한 단어로 `큰 공간(Big Space)', `무한함(Timelessness)', `그림자(Echo)'의 세 단어를 언급하였으며, 악기 간의 호흡에서 드러나는 헤테로포니(Heterophony)적 짜임새를 작품에 담아내며 원곡의 분위기와 유사하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은 Intro부터 󰇆단락까지 총 22개의 단락으로 구분하며, 토마스 오스본의 작품 특징인 지시어의 활용이 본 작품에도 나타나며 악곡의 이해를 돕고 있다.
독주 대금의 선율 진행에는 다변화된 장식음의 활용이 특징으로 나타난다. 장식음은 꾸밈음과 같은 모습으로 표현되거나 짧은 박자를 가지는 리듬을 다양한 모습으로 변주되며 확대된 장식음의 역할을 하였다. 이를 통해 작곡가가 주목하는 전통적 주법인 시김새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악장마다 다른 역할을 하는 당김음 리듬도 독주 대금에 나타나는 특징으로 볼 수 있었다. 짧은 시가를 가지는 당김음 리듬의 첫 박을 활용하여 장식음처럼 사용하거나, 당김음 리듬을 도약 폭이 큰 음에 사용하여 음을 강조하는 역할을 하였다. 또한, 이음줄과 악센트를 이용하여 강세의 위치를 변화시키거나 붙임줄을 사용하여 긴 박자를 가지는 리듬으로 확대시키며 다양한 모습의 당김음 리듬을 활용하고 있었다.
특히 독주 대금 선율은 단락에 나타나는 특징적 요소가 같은 악장에서 반복되고, 이를 확장한 모습이 다음 악장에 등장하면서 전체적인 악곡이 반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토마스 오스본은 의 전통적 요소를 작품에 표현하였다. 본 고에서는 독주 대금의 주제 선율을 관현악의 관악기군이 시간차를 두고 연주하거나 관현악의 악기군 내에서 동기 순환을 반복하는 의 연음, 악곡에서 피리와 타악기가 쉴 때 다른 관악기만 남아 연주하는 의 여음, 불규칙한 박자를 가진 의 선율을 이끌어가는 연주자들 간의 호흡으로 나누어 에 나타나는 전통적 어법과 특징을 고찰하였다. 이를 통해 작곡가가 연음의 범위를 넓게 보아 확대된 의미로 해석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This thesis analyzes characteristics of melodic lines of solo daegeum in Thomas Osbornes daegeum concerto and examines how his work engages with traditional music by looking at traditional elements presented in the piece.
Thomas Osborne has written 25 works.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traditional music, his works focus on instrumental idioms and the importance of sigimsae among other gugak elements. draws inspiration from traditional music . Specifically, he considers the three words, Big Space, Timelessness, and Echo, as important building blocks constituting . He also tries to resemble the atmosphere of by using heterophony between instruments. is divided into 22 sections, from Intro to the last section , and the use of musical directives, one of the characteristics of Osbornes works, helps performers understand his work.
The melodic lines of solo daegeum feature the use of various ornaments. Ornaments are presented as grace notes or expanded as varying forms of short rhythms. Through this analysis, I demonstrated a variation of sigimsae, the traditional element that drew the composers attention.
Moreover, each movement presents a variation of syncopation: for instance, using the first note of a syncopated rhythm as an ornament; stressing a rhythm supporting notes with large intervals; and creating various rhythmic patterns by changing the stressed beats using a rest and accent.
Characteristic elements of each section are repeated within the movement and they are expanded in the next movement. As such, they are repeated throughout the entire piece.
To be specific, the wind section of the orchestra echoes the solo daegeums melodies with a delay or wind instruments repeat a motive. This resembles s yeo-eum—the rest of instruments playing while the piri and percussion instruments rest—and melodies of which develops as performers playing in unison (ho-heup). In short, these musical features demonstrate how Thomas Osborne expands yeon-eum in his work.
Language
kor
URI
https://hdl.handle.net/10371/170343

http://dcollection.snu.ac.kr/common/orgView/00000016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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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Music (음악대학)Dept. of Music (음악과)Composition·Conduction·Musicology (작곡·지휘·음악학전공)Theses (Master's Degree_작곡·지휘·음악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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