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valuation of Economic Efficiency of Infrastructure investment in China

Abstract

China is the largest developing country in the world and one of the fastest developing countries. To sustain rapid economic growth, governments across China have been ramping up investment in infrastructure (Social Overhead Capital) in recent years. However, due to the scarcity of social wealth, unreasonable infrastructure investment will make the whole society burden heavy opportunity cost. Therefore, scientific evaluation of infrastructure investment in each region is excessive or insufficient has become a topic of concern to researchers all over the world in recent years. Based on the infrastructure investment of 31 provinces in China from 1997 to 2015, this paper evaluates the efficiency of infrastructure investment in China by referring to the model proposed by Achauer (2000) and the improvement results of the model by Young Sung Lee (2012). It turns out that infrastructure in central and eastern China is already inadequate, and that the west, while currently adequate, will soon be inadequate as well. In general, compared with the level of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the Chinese government still needs to continue to increase investment in infrastructure, and infrastructure investment can still effectively promote China's economic development.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개발도상국이며 가장 빠른 개발도상국 중 하나 이다. 급속한 경제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중국 전역의 정부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인프라(사회간접자본) 투자를 늘리고 있다. 하지만 사회적 부의 결핍으로 인해 불합리한 인프라 투자는 사회 전체를 막대한 기회비용에 부담을 지게 할 것이다. 따라서 각 지역의 인프라 투자에 대한 과학적 평가가 지나치거나 미흡한 점이 최근 몇 년간에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관심 문제가 되고 있다. 본 논문은 1997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 31개 성도의 인프라 투자를 바탕으로 Achauer (2000년)가 제안한 모델과 이 영성(2012년)가 제시한 모델 개선 결과를 참고해서 중국 인프라 투자의 효율성을 평가하였다. 결과는 중국 중부와 동부의 기반시설은 이미 불충 분하고 있으며 서구도 현재 충분하기는 하지만 곧 불충분해질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사회·경제 발전 수준에 비해 중국 정부는 여전 히 인프라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릴 필요가 있으며 인프라 투자는 여전히 중국의 경제 발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