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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able factors affecting the prognosis of recurrent uterine leiomyosarcoma : 재발성 자궁 평활근육종의 예후 인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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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
- Advisor
- 김희승
- Issue Date
- 2021
- Publisher
- 서울대학교 대학원
- Keywords
- Uterine neoplasm ; recurrent leiomyosarcoma ; prognosis ; cytoreductive surgery ; survival ; 자궁 신생물 ; 재발성 평활근육종 ; 예후 ; 종양감축술 ; 생존률
- Description
- 학위논문(석사) -- 서울대학교대학원 : 의과대학 의학과, 2021.8. 이은지.
- Abstract
- Introduction: To evaluate favorable prognostic factors related to the prognosis of recurrent uterine leiomyosarcoma (uLMS).
Materials and Methods: The database searched those diagnosed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or recurrent uLMS between January 2000 and December 2020. Prognostic factors related to the treatment-free interval (TFI), treatment-related survival (TRS), and overall survival (OS) were evaluated by using the Kaplan and Meier and Cox proportional hazard analyses.
Results: A total of 43 patients with recurrent uLMS were included, and 25 (58.1%) underwent secondary cytoreductive surgery (CRS). Secondary CRS improved TFI (median, 8.1 vs. 4.6 mons; P=0.001), which was favorable factor affecting TFI (HR, 0.298; 95% CI 0.137-0.646; P=0.002). Moreover, prior treatment-free interval (PTFI) longer than six months was related with better TRS (median, 9.84 vs. 22.28 mons; P <0.001) and OS (median, 16.99 vs. 51.09 mons; P <0.001), which was also a factor improving TRS (HR, 0.298; 95% CI 0.133-0.667; P=0.003) and OS (HR, 0.184; 95% CI 0.069-0.489; P=0.001). In 15 patients of multiple recurrences, secondary CRS showed better TFI with borderline significance (P=0.059).
Conclusion: These data suggest that secondary CRS is a favorable factor for TFI, and PTFI longer than six months may be important for improving TRS and OS in recurrent uLMS. After maximal CRS in multiple recurrences, it is expected that the TFI can be delayed.
배경: 자궁육종암은 대부분 조기에 진단됨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재발률을 보이며, 적극적인 치료를 하더라도 절반 이상에서 재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명률이 높고 재발을 잘하지만 유병률이 낮아서 재발성 자궁평활근육종에 대한 치료 및 예후 인자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재발성 자궁 평활근육종의 예후와 관련된 인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0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재발성 자궁 평활근육종 진단 및 치료를 받은 사람을 데이터베이스로 검색하여 질병의 재발과 생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예후 인자를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무 치료 기간, 치료 관련 생존기간, 전체 생존기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예후 인자를 Kaplan-Meier의 방법과 Cox 비례 위험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총 43 명의 재발성 자궁평활근육종 환자가 확인되었고, 이 중 25 명 (58.1%)이 2차 종양감축 수술을 받았다. 2차 종양감축술은 무 치료 기간의 개선에 관련이 있었고, (중앙값, 8.1 vs. 4.6 개월; P=0.001)으로 유의한 개선을 보여주었다. 여러 변수들 중에서 이전 치료로부터 재발까지의 기간이 6개월보다 긴 경우만 치료 관련 생존기간 (HR, 0.298; 95% CI 0.133-0.667; P=0.003) 및 전체 생존 기간 (HR, 0.184; 95% CI 0.069-0.489; P=0.001)에 유의한 변수였다. 이 경우, 치료 관련 생존기간 (중앙값, 9.84 vs. 22.28 개월, P <0.001)와 전체 생존 기간(중앙값, 16.99 vs. 51.09 개월, P <0.001)을 각각 개선하였다. 다발성 재발을 보인 15명의 환자에서 2차 종양감축 수술은 무 치료기간의 연장 가능성을 보였다 (P=0.059).
결론: 이러한 결과는 재발성 자궁 평활근육종에서 2차 종양 감축 수술이 무 치료기간의 연장, 즉 재발까지의 기간을 늘리는데 호재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치료로부터 재발까지의 기간이 6개월보다 긴 경우가 치료 관련 생존기간, 전체 생존기간 개선에 중요한 요인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다발성 재발을 보인 경우에서도 최대 종양감축 수술은 무 치료기간의 연장에 지연 효과가 있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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