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itutional Quality and its Impact on Inward Foreign Direct Investment in Sub-Saharan Africa, 2006-2018

Abstract

The study examines institutional quality and its impact on inward FDI in 36 Sub- Saharan African (SSA) countries between 2006–2018. It investigates which institutioinal quality variables matter most in SSA as a whole and within the regional framework (Regional Economic Communities - RECs) of SSA. To achieve this goal, two dynamic panel data techniques were used: (Random-Effect GLS and the First-Differenced Two-Stage Least Squares (FD2SLS) estimator through Instrumental Variable (IV) Strategy). Empirical findings suggest that: institutional quality does have an impact on inward FDI in SS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point to government effectiveness, as the key dependable determinant of inward FDI in SSA as a whole. However, the impact seems even moreso, at varying degrees, for other institutional quality indicators within the regional framework. Findings indicate that, the rule of law and political stability are crucial determinants in the SADC whereas, political stability and control of corruption matter most for ECOWAS regional bloc. Government effectiveness, regulatory quality, political stability, and control of corruption, appeared as key determinants for ECCAS. The interaction estimations for EAC region didnt reveal any key institutional determinants for inward FDI. However, EAC is observed to be part of none SADC countries for which, on average political stability matters. Additionally, economic determinants such as Trade Openness, Human Development and Investment Freedom, displayed strong statistical evidence of effects on inward FDI in SSA as a whole and across the RECs. The above findings provoke policy formulation which address institutional determinants that impede FDI inflow into SSA and RECs. Although, SSA countries should work towards greater institutional quality in general, this research recommends that, RECs focus on reinforcing the levels of their most relevant institutional quality determinants. It equally proposes, reinforcing regional convergence and complementarity around norms and principles which can guarantee the adoption, and implementation of country-level strategies to improve governance among member States. Furthermore, policies towards greater trade openness and human development would be valuable in attracting more inward FDI into SSA.

본 연구는 2006-2018 년 동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36 개에서 국가의 제도의 질을 확인하고 그것이 FDI 유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체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지역 경제 공동체(Regional Economic Communities – RECs) 각각에서 가장 중요한 제도의 질 변수들을 조사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두 가지 동태적 패널 데이터 모형이 쓰였다 (첫째, Random Effect GLS; 둘째, 도구적 변수를 이용한 the First-Difference Two-Stage Least Squares (FD2SLS) estimator). 실증적인 연구 결과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제도의 질은 FDI 유입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36 개국에 대한 분석에서는 정부 효과성(government effectiveness)이 FDI 유입의 주요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 영향은 REC 그룹에 대한 분석에서는 다양한 수준에서 훨씬 더 높은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는 법의 지배(the rule of law)와 정치적 안정성(political stability)이 SADC 지역의 중요 결정요인인 반면에, ECOWS 지역에서는 정치적 안정성(political stability)과 부패 관리(control of corruption)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CCAS 지역에서는 정부 효과성(government effectiveness), 규제의 질(regulatory quality), 정치적 안정성(political stability), 부패 관리(control of corruption)가 주요 결정요인으로 나타났다. EAC 지역에서는 유의한 영향 요인이 없었지만 EAC 지역은 평균적으로 정치적 안정성이 중요한 나라에 속한다. EAC 지역은 FDI 유입에 대한 주요 결정 요인을 밝히지 않았지만, EAC 는 평균적으로 정치적 안정성이 중요한 비-SADC 국가 그룹에 속한다. 또한, 무역 개방도(trade openness), 인간개발지수(human development) 투자 자유(investment freedom)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대상 분석과 REC 대상 분석에서 FDI 유입에 대한 영향이 있다는 강력한 통계적 수치를 보여주었다. 위의 결과를 기반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및 REC 지역에 있어서 FDI 유입을 방해하는 제도적 요인들을 다룰 수 있는 정책 마련을 고려해볼 수 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은 일반적으로 제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야하지만, 이 연구는 RECs 가 제도적 질의 주요 결정요인의 수준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회원 국가들이 규범과 원칙들에 대해서 지역적으로 수렴하고 보완성을 강화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할 것이다. 그것들은 거버넌스를 개선하기 위한 국가 수준의 채택과 실행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역 개방도와 인간 개발지수를 높이는 정책들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FDI 유입를 유치하는 데 가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