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vernment support for the Cultural Creative Industries

Abstract

산업 분야로서 문화 및 창작 활동은 대부분 무시되고 과소평가되어 왔습니다. 예술을 계몽이나 오락의 전유물로 인식하는 것은 이 산업이 가질 수 있는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떨어뜨리고 한계 분야로서의 가치를 떨어뜨립니다(KEA, 2006). 그러나 상당한 경제적 가치를 갖는 것 외에도, 문화 및 창조 산업은 측정할 수 없는 비화폐적 자질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우리나라와 사회의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활동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국가의 문화와 창의성을 고취하는 적극적인 일은 국가, 즉 국민을 대표하는 일이므로 정부 자체의 손에 넘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국가 공공기금이 CCI 발전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이유입니다. CCI 지원에서 정부의 역할을 파악하기 위해, 이 부문의 비전에서 다른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이탈리아와 한국의 두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위해 해당 분야에 대한 주요 정부 지원을 대표하는 문화부처의 국가 예산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각국의 정책과 조치에서 가장 최근의 유네스코 문화 표현 다양성 보고서에 등재된 국가들에 의해 적용되고 있습니다. 분석 결과 양국은 다양한 직간접적 수단을 통해 CCI 행정에 있어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문화부의 일관성 및 안정성을 위한 예산 추이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Top-down" 또는 "Bottom-up" 접근법으로 선호하는 펀딩 방법이 다릅니다.

As an industry sector, the cultural and creative activities have been largely ignored and underestimated. The perception of the arts as an exclusive matter of enlightenment or entertainment diminishes the economic benefits and social values that this industry is capable of, undermining it as a marginal sector (KEA, 2006). But besides having a substantial economic value, the cultural and creative industries have unmeasurable non-monetary qualities, and, therefore, can constitute the most important activities for the development of our countries and societies. The active job of promoting the nations culture and creativity has to fall in the hand of the government itself, as it represents the State, and therefore, the people. That is why national public funding can be considered as the foundation for the development of the CCI. To understand the role of the governments in the support of the CCI, I will analyze the two cases of Italy and South Korea, that share a different history in the vision of this sector, and to do so I will look at the countries budgetary trends for their respective Ministries of Culture, which represents the main government support for the sector, and at the countries policies and measure applied and then listed by the countries under the most recent UNESCO Diversity of Cultural Expression Report. The analysis revealed that the two nations do share commonalities in the administration of their CCI through a variety of direct and indirect means but most importantly show differences in the budgetary trend for their Ministry of Culture for consistency and stability and have different preferential methods for the funding with a top-down or bottom-up appro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