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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졸 초기경력자의 조직적응과 개인 및 조직 변인의 위계적 관계
The Hierarchical Linear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Adjustment and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Variables of Early-career Workers Graduated from Meister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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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재선
Advisor
나승일
Issue Date
202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조직적응마이스터고 졸업생초기경력자위계적 선형모형개인 변인조직 변인
Description
학위논문(박사) -- 서울대학교대학원 :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산업교육과, 2022.2. 나승일.
Abstract
연구의 목적은 마이스터고졸 초기경력자의 조직적응과 개인 및 조직 변인들의 위계적 관계를 구명하는데 있었다. 구체적인 연구 목표는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이다. 첫째, 마이스터고졸 초기경력자의 조직적응 수준과 그와 관련된 개인 및 조직 차원 변인들의 수준을 구명한다. 둘째, 조직적응에 대한 개인 및 집단 차원 변량을 구명한다. 셋째, 직무효능감, 학습민첩성, 경력계획, 입사전 지식, 직무적합성, 직무자율성 등의 개인 변인들이 조직적응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한다. 넷째, 경력성장기회, 조직지원인식, 조직공정성 등의 조직 변인들이 조직적응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한다. 다섯째, 조직적응에 대한 개인 변인과 조직 변인의 상호작용 효과를 구명한다.
모집단은 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취업한 재직기간 3년 이내의 초기경력자이었다. 마이스터고 졸업생이 5인 이상 취업한 40개 기업에 대해 기업별 10명씩 총 400명을 표집하였다. 다만, 2021년 2월 졸업생들은 취업 기간이 2개월 정도라서 제외되었다.
조사도구는 조직적응, 개인 변인(직무효능감, 학습민첩성, 경력계획, 입사전 지식, 직무적합성, 직무자율성), 조직 변인(경력성장기회, 조직지원인식, 조직공정성) 등으로 구성된 질문지를 활용하였다. 조직적응 측정도구는 예비조사 및 본조사 단계에서 내적일치도 계수를 통해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자료수집은 2021년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온라인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총 400부의 질문지 중 237부가 회수되어 회수율은 59.3%이었다. 회수된 237부 중 불성실한 응답과 기업별 5인 미만으로 회수된 5개 기업의 응답을 제외하고, 총 35개 기업 213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for Window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한 기술통계 분석과 HLM 8.1 for Windows 프로그램을 이용한 위계적 선형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0.05로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이스터고졸 초기경력자의 조직적응 수준은 평균 4.13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적응의 하위요인에 따라 역할명확성 4.42, 사회적통합 4.17, 직무숙달 3.78 순이었다. 둘째, 조직적응의 전체 변량 중 소속 기업 간 차이로 설명되는 변량은 7.8%, 개인 간 차이로 설명되는 변량은 92.2%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구통계학적 특성, 직무적합성, 학습민첩성, 경력계획, 입사전 지식, 직무적합성, 직무자율성 등 개인 차원 변인들을 통제한 후 재직하는 기업 간 차이로 설명되는 변량은 54.6%, 개인 간 차이로 설명되는 변량은 45.4%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적응에 관한 개인 변인의 설명량은 80.6%이었다. 개인 변인 중 직무효능감(β=0.408, p<0.01), 직무적합성(β=0.138, p<0.05), 직무자율성(β=0.113, p<0.01) 등은 조직적응에 모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넷째, 인구통계학적 특성, 직무적합성, 학습민첩성, 경력계획, 입사전 지식, 직무적합성, 직무자율성 등 개인 차원 변인들을 통제한 후 조직적응에 대한 조직 변인의 순수 설명량은 39.8%이었으며, 조직 변인 중 경력성장기회(β=0.243, p<0.05)는 조직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마이스터고졸 초기경력자의 직무적합성은 경력성장기회(β=0.211, p<0.05)와 상호작용을 통해 조직적응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대한 논의를 통해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이스터고졸 초기경력자의 조직적응 수준은 높은 편이며,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의 취업 후 조직적응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둘째, 마이스터고졸 초기경력자 조직적응 수준의 차이는 동일 기업에 속한 개인들 보다는 재직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셋째, 주어진 직무를 유능하게 수행할 수 있다는 믿음, 자신의 능력 및 적성과 일치하는 정도, 조직에서 부여된 자율성 등 사회심리적 요인이 마이스터고졸 초기경력자의 조직적응을 높인다. 조직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 학습민첩성, 경력계획, 입사전 지식 등의 개인 변인들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지 않았다. 넷째, 개인의 경력성장에 도움이 되는 일을 수행하도록 기업에서 지원하는 것이 마이스터고졸 초기경력자의 조직적응을 촉진한다. 조직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 조직지원인식, 조직공정성 등의 조직 변인들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지 않았다. 다섯째, 마이스터고졸 초기경력자의 조직적응에 대한 개인의 사회심리적 요인의 영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긍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연구의 결론에 기초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이스터고졸 초기경력자의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이스터고 교육과정을 더욱 직무 중심으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 둘째, 기업에 따라 마이스터고졸 초기경력자의 조직적응 수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인턴쉽, 현장실습 등을 통해 채용 기업을 사전에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셋째, 마이스터고에서 산학협력 기업을 선정할 때, 면담, 설문조사, 만족도 등 졸업생 대상의 기업평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넷째, 직무 관련 개인 변인을 조직 변인으로 투입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다섯째, 입직 이후 초기경력자의 조직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직무 관련 변인을 추가로 선정하여 후속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hierarchical linear relationship between the organizational adjustment, individual variables and organizational variables of early-career workers graduated from meister high school. The specific objectives were to identify the level of organizational adjustment,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variables, to identify the variance on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dimension about organizational adjustment, to identify the effects of individual variables on organizational adjustment, to identify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variables on organizational adjustment, and to identify the interaction effects of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variables on organizational adjustment.
The population of this study was those who graduated from meister high school and had less than three years of employment. Using purposive sampling method, a total of 400 people, 10 for each company, were selected.
A survey questionnaire was conducted to measure the variables of this study. The survey questionnaire was consisted of organizational adjustment scale, individual variables scale(job self-efficacy, learning agility, career planning, pre-entry knowledge, person-job fit, job autonomy) and organizational variables scale(career growth opportunity,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organizational justice). Through pilot test and final survey, the reliabilities and validity of these scales were examined.
The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through an online survey from May 14 to May 28, 2021, with 237 of the total 400 questionnaires retrieved, with a returning rate of 59.3%. A total of 213 data from 35 companie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except for responses that unfaithful or less than five employees per company. Data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he SPSS for Windows 26.0 program to analyze technical statistics (mean, standard deviation, frequency, percentage) and hierarchical linear model analysis using the HLM 8.1 for Windows program. In all analyses,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 was set at 0.05.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organizational adjustment level of early-career workers graduated from meister high school was 4.13. Second, after controlling individual variables, 54.6% of total variance in organizational adjustment was organizational level variance, and 45.4% of total variance in that was individual level variance. Third, the amount of explanation for individual variables for organizational adjustement was 80.6%. Fourth, after controlling individual variables, the total amount of organizational variables was 39.8%. Fifth, person-job fit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organizational adjustment through interaction with career growth opportunity(β=0.211, p<0.05).
Based on the findings of the study, the major conclusion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early-career workers graduated from meister high school have a high level of organizational adjustment. Second, the level of organizational adjustment of early-career workers graduated from meister high school is more affected by organizational level than by individual level. Third, individual-level variables of early-career workers graduated from meister high school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organizational adjustment in the order of job self-efficacy, person-job fit and job autonomy. Fourth, career growth opportunity of early-career workers graduated from meister high school has a significant effect on organizational adjustment. Fifth, person-job fit of early-career workers graduated from meister high school has a effect on organizational adjustment through interaction with career growth opportunity.
Language
kor
URI
https://hdl.handle.net/10371/183160

https://dcollection.snu.ac.kr/common/orgView/00000017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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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농업생명과학대학)Dept. of Agricultural and Vocational Education (농산업교육과)Theses (Ph.D. / Sc.D._농산업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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