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mine the Effects of Price Ceiling Policy on Suppressing the Booming House Price

Abstract

The paper examines the latest policy control policy in Shanghai that the government implemented to control the rapidly increasing house prices. The policy alters the market mechanism and creates a shortage of housing supply. The government believes that buyers will be attracted by the high investment return on new houses so the bubbles in the pre-owned house market, which is exempted from the policy, will be smoothened out. By using a database containing sales records from 2017 to 2022, the study gives quantitative evidence that the policy fails to align its objectives. Moreover, the study also looks at the market divided by regions. Consumer characteristics and behaviors segment the market, so the impact also varies. From the conclusion made by the research, the price ceiling policy should be further discussed by policymakers in Shanghai to create a more efficient real estate market and improve the social welfare of Shanghainese citizens.

본 연구는 상하이시 정부가 급격한 집값 증가를 억제하기 위하여 최근에 반포하는 통제정책(control policy)에 초점을 두어 살펴본 것이다. 이 통제정책들(control policy)로 인해 시장 메커니즘이 바뀌게 되는 동시에 주택 공급 부족 현상도 나타났다. 정부는 집 구입자들이 새 집의 높은 투자수익에게 끌릴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서 정책에게 해당되지 않는 중고 주택에 있어 거품 경제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였다. 이에 대해 필자는 2017~2022년의 매출 기록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였고 양적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이 정책들은 처음에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다. 또한 본 연구는 지역별로 시장을 구분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도 하였고 다양한 소비자 특징과 행위방식이기 때문에 시장도 세분화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른 작용력도 달라지게 된다. 본 연구의 결론을 내리자면 더 효율적인 부동산 시장을 창출하고 상하이 시민의 사회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상하이시 정부 정책 입안자는 민간주택분양가 상한제(price ceiling policy)에 있어 더욱더 심도 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