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garys Foreign Policy, Eastern Opening

Abstract

지난 몇 년 동안 헝가리 외교 정책의 발전과 엄청난 놀라움을 엿보기 위해서는 1990년대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1990년 소련이 무너졌다. 이 사건과 헝가리의 정치적 변화 이후에 헝가리의 외교 정책에 대한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민주적 헝가리 정부는 47년 동안 헝가리에 존재했던 소비에트/공산주의 영향력에서 근본적으로 단절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새로운 외교 정책은 세 가지 주요 목표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다음은 북대서양 및 유럽 방향, 지역 정책 및 인접 국가의 헝가리인 지원에 따른 것입니다.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진 정부가 전환기의 다음 몇 년 동안 왔다가 사라졌지만, 이 세 가지 추진력은 수십 년 동안 한 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최초의 오르반 정부(1998-2002)조차도 동일한 외교 정책 패턴의 연속성에 계속 참여했으며 오르반 자신은 1990년대-2000년대 동안 중국과 중국의 공산주의적 가치에 대해 거대한 비평가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헝가리의 외교 정책에서 중요했지만 2008년 경제 위기와 유럽 동부 내 유럽 회의론이 고조될 때까지 동유럽 국가들과의 긴밀한 유대 관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언급해야 합니다. 헝가리의 외교 정책에 있어 지속적이고 중요한 주제입니다. 헝가리 정부는 2012년 공식적으로 '동방 개방'이라는 새로운 외교 정책을 발표했다. 대외정책이 다소 불확실했던 과거 정부들과 달리 오르반 새 행정부는 유럽연합에 대해 대립적인 태도를 취하기 시작했고(앞서 유럽 회의론이 부상하면서 언급했듯이) 동반구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 중국 및 터키와 같은 국가에 중점을 둡니다. 정부는 새로운 외교신탁을 선택한 이유는 세계 경제와 정치의 변화에 대응하고 유럽연합(EU)과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동방개방 정책은 세 가지 주요 관찰을 바탕으로 도입 및 구축되었습니다. 우선 경제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신흥동부 등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국가 및 지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2000년대 초반에는 헝가리의 주요 우선순위가 EU와 NATO 가입이었기 때문에 이들 국가의 시장에 대한 초점이 부족했습니다. 둘째, 헝가리는 아시아 국가와 구소련 국가 모두에 접근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정부는 지리적 위치를 활용할 기회를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위치는 중국을 유럽에서 중국의 물류 및 운송 허브로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보다 동양적인 외교정책의 또 다른 동기 헝가리 국가 이익을 세계 무대에서 적절하게 대표하는 것은 국가가 보다 가시적이고 관련 전 세계 및 지역 참가자의 가능한 지원을 기반으로 구축할 수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가정이었습니다. 또한 이 정책 뒤에는 변화하는 세계 질서에서 헝가리를 더 나은 위치에 두려는 단순한 경제적 또는 정치적 목표 이상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2000년 말, 2010년 초 폭풍우가 몰아친 이후 유럽 연합 내부에 공백이 생긴 상태에서 헝가리 정부는 중국, 러시아 또는 터키와 같은 국가를 기반으로 자체적인 자유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책 내에서 새롭게 발견된 친자유주의 국가의 모델과 가까운 파트너가 권위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정부는 대중과 국제 현장에서 엇갈린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빅토르 오르반(Viktor Orbán) 총리의 헝가리 동부 개방 정책, 중국의 일대일로(BRI), 구 16+1(구 17+1) 구상 이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하에서 헝가리-중국 경제 및 정치적 유대가 점점 더 강해졌습니다. 헝가리는 2012년 16+1 구상과 2013년 일대일로 구상(BRI)에 가입했으며 중국도 헝가리-EU 관계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서방 국가들은 헝가리가 EU의 통합을 손상시킬 수 있는 중국의 "꼭두각시" 또는 "트로이 목마"였거나 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국제 문제는 일반적으로 헝가리에서 국내 공공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중국과 정부의 긴밀한 관계는 몇 가지 질문을 제기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정부가 그러한 독재 국가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내 논문에서 나는 국가의 "동방 개방" 외교 정책이 유럽 연합 내에서 그리고 대서양을 횡단하는 동맹국에서 헝가리의 위치와 안보에 잠재적인 위험이 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습니다. 아니면 여당의 주류 정치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세계 경제와 세계 질서라는 새로운 바다를 항해하기 위한 균형 잡힌 외교 정책인가? 나는 또한 헝가리가 "동부 개방"에서 얻는 인지된 경제적 이득이 국가가 받는 위험과 비판의 가치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In order to have a glimpse of the development of the Hungarian foreign policy and the huge surprises of it, in the last couple of years, ones need to look back to the 1990s. In 1990 the Soviet Union collapsed. After this event and the political transition in Hungary changed the view on foreign policy in the country. The new democratic Hungarian government aimed to have a radical break from the Soviet/Communist influence which was present in the country for 47 years. The new foreign policy was based on three main goals. These are the following as of the North-Atlantic and European orientation, the regional policy and supporting ethnic Hungarians in neighboring states. Even though governments with different political views come and go during the following years of the transition, these three thrusts had never changed for decades. Even the first Orbán government (1998-2002) continued to take part in the continuity of the same foreign policy patterns and Orbán himself was a huge critic towards China and the its communist values during the 1990s-2000s. The fact also worth to mention, that the Asia-Pacific region has been important in Hungarys foreign policy since the early 2000s, but until the economic crisis in 2008 and the rising Euroscepticism within the eastern part of Europe, close ties with Eastern states wasnt a persistent and important topic in Hungarys foreign policy whatsoever. The Hungarian government officially announced its new path of foreign policy, Eastern Opening in 2012. Unlike the past governments who had a rather uncertain way of foreign policy, the new Orbán administration started to build a confrontational attitude towards the European Union (as mentioned before with the emerging Euroscepticism) and started to strengthen the relationship with the east hemisphere. Focusing on countries such as Russia, China and Turkey. The government stated that the reason behind the new choice of foreign policy trust is to react to the changes in the worlds economy and politics and to be more independent from the European Union. The policy of the Eastern opening was introduced and built on three major observations. First of all, the economy is continuously changing which makes it necessary to have good relationships with dynamically developing countries and regions such as the emerging east. Also in the early 2000s, there was a lack of focus on markets from these countries as Hungarys main priority was the EU and NATO membership. Secondly, the government realized the opportunity to take advantage of the geographical position of Hungary as it has a great position to access both to the Asian and Post-Soviet states. This geographical position of the country has the opportunity to raise the country as a logistical and transportation hub for China in Europe. Lastly, another motive behind the countrys emerging Eastern-oriented foreign policy was the assumption that a proper representation of the Hungarian state interests on the world stage is only possible once the country is more visible and able to build on the possible support of relevant worldwide and regional players. One also need to realize that behind the policy there are more than just a mere economic or political aim to position Hungary better in the changing world order. With the vacuum created within the European Union after the stormy years of the late 2000, early 2010, the Hungarian government is started to build its own illiberal state, based on countries such as China, Russia or Turkey. As the newly found close partners and models for illiberal state within the policy are authoritarian countries, the government received mixed feedback from the public and the international scene. Since the beginning of the Eastern Opening policy of Hungary under Prime Minister Viktor Orbán, and Chinas Belt and Road Initiative (BRI) and former 16+1 (former 17+1 until the leave of Lithuania) Initiative under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the economic and political ties between the two country have grown strong. Hungary joined the 16+1 Initiative and the Belt and Road Initiative (BRI), and China has become an important factor in Hungary-EU relations too. Western countries claim that Hungary was or is becoming a Chinese puppet or Trojan horse that could damage the EUs unity. International affairs do not usually stir the domestic public matter in Hungary but the government's tight relationship with China raised some questions. The current war in Ukraine also raised questions regarding the governments close relationship to such autocratic states. In my thesis I am searching for the answer for the questions whether the Eastern Opening foreign policy of the country can be a possible risk for Hungarys position within the European Union and in the transatlantic allies and also for their security. Or the policy is simply a balanced foreign policy to navigate in the new waters of world economy and world order as mainstream politicians from the governing party claims? I am also trying to answer the question whether the perceived economic gain Hungary get from the Eastern Opening is worth the risk and criticism the country gets or 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