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mining the Alignment of Foreign Aid Priorities with Ghana's National Development Plan: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U.S. and China

Abstract

This research examines the extent to which U.S. and Chinese foreign aid align with Ghana's national development plan and the practices employed by the donors to bridge gaps in aid alignment, drawing valuable lessons for future aid practices. The research methodology involves analyzing government official documents, policy papers, key informant interviews, and aid data from the U.S., China, and Ghana.

The study finds that both the U.S. and China have made efforts to align their aid priorities with Ghana's national development plan, although some deviations exist. The U.S. has prioritized sectors such as agriculture, health, and education, closely aligning with Ghana's development priorities in these areas. China has shown a strategic interest in infrastructure and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 which aligns with Ghana's focus on infrastructure development.

Despite slight non-alignment in certain sectors, the overall alignment between the aid priorities of the U.S. and China and Ghana's national development plan is noteworthy. Ghana's diverse aid sources have mitigated the impact of these deviations, and the volume of non-alignment aid is relatively small, ensuring aid effectiveness.

To bridge gaps in aid alignment, the U.S. employs a collaborative approach by working closely with the Ghanaian government to ensure their Country Development Cooperation Strategies align with Ghanas national development plan. China, despite its own strategic interests, makes efforts to align aid with Ghana's development priorities by utilizing both top-down and bottom-up aid decision making processes and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programs. These strategies and practices enhance alignment and demonstrate the commitment of both donors to Ghana's development.

본 연구는 미국과 중국의 대외원조가 가나의 국가개발계획에 일치하는 정도와 원조불일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공여국들이 사용하는 전략을 조사하여 향후 원조 실행에 대한 교훈을 도출한다. 연구방법론에는 미국, 중국, 가나의 정부 공문서, 정책 문서, 핵심정보원 인터뷰, 원조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것이 포함된다.

이 연구는 약간의 원조 편차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 모두 대외원조 우선순위를 가나의 국가개발계획에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미국은 농업, 보건, 교육과 같은 분야에 우선순위를 두었으며, 이 분야들은 모두 가나의 개발 우선순위와 밀접하게 일치한다. 중국은 인프라와 정보통신기술(ICT)에 전략적인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는 가나의 인프라 개선 계획과 일치한다.

특정 분야에서 약간의 원조일치 편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의 대외원조 우선순위와 가나의 국가개발계획 사이의 전반적인 일치는 주목할 만하다. 가나의 대외원조 다각화는 이러한 편차의 영향을 완화시켰고, 원조불일치 양은 상대적으로 적어 원조효과를 보장하였다.

미국은 원조불일치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가나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원조 우선순위가 국가개발계획과 일치하도록 보장할 수 있게 협력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중국은 자국의 전략적 이익에도 불구하고 탑다운 및 바텀업 원조 의사결정 프로세스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프로그램을 모두 활용하여 원조를 가나의 개발계획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전략과 실행은 원조일치를 강화하고 가나의 발전에 대한 두 공여국의 노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