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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형태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Work Types on Job Stress :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s of generation and the emotional leadership
세대 및 상사의 감성리더십 조절효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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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신성하

Advisor
정광호
Issue Date
2023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근무형태직무스트레스세대감성리더십
Description
학위논문(석사) -- 서울대학교대학원 : 행정대학원 공기업정책학과, 2023. 8. 정광호.
Abstract
직무스트레스는 한 개인의 건강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조직에 있어서는 조직효과성 및 조직몰입 저하, 직무 불만족과 결근, 이직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그리고 조직 내에서 특정 근무형태 집단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높을 경우, 형평성과 상대적 박탈감으로 조직 내 대립과 갈등을 유발시킨다. 이러한 직무스트레스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조직차원에서 접근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공공부문의 근무형태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며, 근무형태와 세대 및 상사의 감성리더십의 조절효과를 더욱 심도있게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조직관리 방안을 찾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약 1개월간 K발전공기업의 사업소 일근·교대근무자를 대상으로 근무형태가 직무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의 독립변수는 근무형태로 선정하였고 종속변수로는 직무스트레스, 그 하위요인인 직무부담 스트레스, 지지부족 스트레스, 보상부절절 스트레스를 사용하였다. 근무형태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서 세대와 상사의 감성리더십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세대, 상사의 감성리더십을 조절변수로 선정하였다. 통제변수는 직군, 성별, 교육수준, 근속연수, 민간기업 근무경험으로 설정하였으며,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근무형태에 따라 직무스트레스의 수준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고, t-Test를 시행한 결과 직무스트레스, 그 하위요인인 직무부담 스트레스, 지지부족 스트레스에서 일근근무가 교대근무보다 높은 수준인 것이 확인되었다.
둘째, 근무형태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서 세대의 조절효과에서는 지지부족 스트레스에서는 일근근무이며 MZ세대인 경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근무형태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서 상사의 감성리더십의 조절효과에서는 일근근무에서 상사의 감성리더십이 지지부족 스트레스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발전공기업 직원의 근무형태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의 수준 차이, 근무형태와 직무스트레스에서 취약한 집단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는 직무스트레스에 취약한 집단을 위한 조직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앞으로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활발한 실증연구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Language
kor
URI
https://hdl.handle.net/10371/197405

https://dcollection.snu.ac.kr/common/orgView/00000017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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