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즉시 혹은 조기하중 임프란트에 관한 후향적 연구 : Retrospective Clinical Study of Immediate or Early Loading of Implants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이승연; 김영균; 윤필영; 이양진; 여인성

Issue Date
2010-02
Publisher
대한치과의사협회
Citation
대한치과의사협회지, Vol.48 No.2, pp.119-126
Abstract
임프란트 식립 후 골유착을 얻기 위해서는 하중이가해지지 않는 상태에서 일정 치유기간을 부여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다. 즉 조기에 하중이 가해질 경우임프란트-골 계면에 섬유성 조직이 개입하면서 골유착을 얻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또한 여러 문헌에서 임프란트 식립 후의 과도한 하중이 가해질 경우, 방사선학적으로 수평 및 수직 변연골 흡수를 보였다는 보고가 있다2). 전통적으로 machined-surface 임프란트에서는식립 이후 성공적인 임프란트 골유착을 위해서 통상상악 6개월, 하악 3개월 정도의 치유 기간이 추천되어왔다3). 특히 Albrektsson 등은 임프란트 식립 후 처음 1개월이 가장 중요하며 이 기간 중에 과도한 하중을 가하면 골생성과 골흡수 간의 균형이 파괴되어 결국 섬유성 결합조직이 생기면서 골유착 실패로 이어질수 있다고 하였다4). 그러나 최근 들어 특별히 설계된micro-tophographic 임프란트에서는 치유 기간을 단축했을 때 골·임프란트 접촉 면적이 증가하는결과를 보이는 조직학적 연구들이 발표되었다. 임프란트의 표면 디자인, 시간이 절약되는 수술 기법 및 보철적인 기술 등의 활용으로 환자들은 이전보다 무치악으로 지내는 기간을 단축하고 보다 빨리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3). 저자 등은 임프란트 식립 후 임시 수복물 장착을 통해 즉시 혹은 조기 하중을 가한 증례들을 대상으로 하중 기간 및 부위, 상부 보철물의 종류에 따른 치조정수직 골흡수 및 합병증의 발생을 조사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ISSN
0376-4672
URI
https://hdl.handle.net/10371/200225
DOI
0.22974/jkda.2010.48.2.005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Related Researcher

Yun, Pil Young Image

Yun, Pil Young윤필영
(기금)부교수
  • School of Dentistry
  • Department of Dentistry
Research Area Dentistry, Oral Pathology,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구강병리학, 구강악안면외과학, 치의학

Altmetrics

Item View & Download Count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