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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층각막이식술 후 발생한 감염성 각막염의 임상양상 및 위험인자 : Clinical Manifestation and Predisposing Factors of Infectious Keratitis Following Penetrating Keratoplasty in Korean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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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미진; 오주연; 김미금; 한상범; 이진학; 위원량

Issue Date
2010-04
Publisher
대한안과학회
Citation
대한안과학회지, Vol.51 No.4, pp.504-509
Abstract
목적: 전층각막이식술 후 발생한 감염성 각막염의 임상양상, 위험인자, 치료경과 및 예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전층각막이식술 후 감염성 각막염이 발생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각막염이 발생하지 않은 군과 비교하였다. 결과: 2003년 1월부터 2008년 6월까지 본원에서 전층각막이식술을 받은 총 226명, 228안 중 16명, 18안(7.89%)에서 감염성 각막염이발생하였다. 세균 감염이 16안으로 대부분이었는데, 이 중 연쇄구균이 6안으로 가장 많았다. 3안에서 진균 감염이 발생하였고, 이 중1안은 세균과 동반감염이었다. 6안(33.3%)에서 봉합사의 느슨해짐이 관찰되었고, 15안(83.3%)에서 녹내장 치료약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는 각막염이 발생하지 않은 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각각 p=0.04, 0.013). 치료 시작 후 평균 2.47개월에 모든 환자에서 각막염이 관해되었으나 11안에서 각막 혼탁이 남아 시력이 개선되지 않았다. 결론: 전층각막이식술 후 감염성 각막염은 대개 세균감염으로 봉합사의 느슨해짐이 있거나 녹내장약을 사용하는 경우 많이 발생하였으며, 치료 후에도 각막혼탁이 남아 시력예후가 좋지 않았다.
ISSN
0378-6471
URI
https://hdl.handle.net/10371/202969
DOI
https://doi.org/10.3341/jkos.2010.51.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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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Area 각막 및 외안부 질환, 백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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