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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미만 유아를 둔 도시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가족기능 : Parenting Stress and Family Functioning of Urban Mothers with a Child Less than 3 Years of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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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
- Issue Date
- 2009-12
- Publisher
- 대한스트레스학회
- Citation
- 스트레스 硏究, Vol.17 No.4, pp.349-357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에 거주하는 3세 미만의 유아를 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가족기능간의 관련성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2008년 251명의 3세 미만 유아를 둔 어머니를 편의표출하여 양육스트레스는 Parenting stress index (Abidin, 1990)로, 가족기능은 한국형 가족기능 측정도구(Lee IS et al., 2002)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응답자의 85.3%가 핵가족이었으며, 43.3%의 어머니가 취업모이었다.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1~5점의 점수범위에서 평균 2.4점으로 중간 수준이었고 부모 영역의 양육스트레스가 아동영역의 양육스트레스 보다 높았다. 가족기능은 1∼4점의 점수범위에서 평균 3.1점의 중상 수준이었고 정의적 결속의 가족기능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의사소통, 외적자원과 관계의 순이었다.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어머니의 취업 여부(p<.001), 배우자 외 양육 도우미 유무(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가족기능은 어머니의 나이(p<.05), 아버지의 나이(p<.05)에 따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양육스트레스와 가족기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r=?.36, p<.001). 결론적으로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가족중심적인 간호중재를 개발하여 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 ISSN
- 1225-66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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