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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코스와 『메논』편의 결론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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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이종환 | - |
dc.date.accessioned | 2009-12-17T05:09:17Z | - |
dc.date.available | 2009-12-17T05:09:17Z | - |
dc.date.issued | 2004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논구, Vol.32, pp. 151-173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21225 | - |
dc.description.abstract |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들은 대부분 탐구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얻지 못하는 아포리아로 끝난다. 『에우티프론』에서 경건함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논의하던 소크라테스와 에우티프론이 순환적인 논증에 빠져버림으로 결국 원하는 결과를 발견하지 못하고 더 나아갈 방법도 찾지 못하게 되는 것이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반해 『메논』편은 덕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덕이란 옳은 의견이다라고 찾아낸다는 점에서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들과는 다른 면을 가진다. 이 글에서는 초기 대화편들과 달리 『메논』편이 긍정적인 결과를 발견해낼 수 있었음이 소크라테스가 사용하던 엘렌코스의 특정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과 | - |
dc.subject | 아포리아 | - |
dc.subject | 소피스테스 | - |
dc.subject | 바르게 인도 | - |
dc.subject | 엘렌코스 | - |
dc.title | 엘렌코스와 『메논』편의 결론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논구 | - |
dc.citation.endpage | 173 | - |
dc.citation.pages | 151-173 | - |
dc.citation.startpage | 151 | - |
dc.citation.volume | 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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