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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썰의 내재와 초재 -"현상학의 근본문제"(1910/1911)를 바탕으로 한 『이념들 1』의 재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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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최일만-
dc.date.accessioned2009-12-18T01:15:20Z-
dc.date.available2009-12-18T01:15:20Z-
dc.date.issued2005-
dc.identifier.citation철학논구, Vol.33, pp. 149-168-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21339-
dc.description.abstract내재, 그리고 이와 대립되는 초재의 개념은 가장 근본적인 소여방식의 구분을 나타내는 개념이다. 순수의식은 그것이 내재적이라는 점에서 다른 초재적인 것들에 대해 현상학적 우위를 갖는다. 그런데 루돌프 뵘은 그의 논문 「내재와 초재」에서 이들 개념의 의미가 충분히 규정되어 있지 않다고 말한다. 1907년의 다섯 강의 『현상학의 이념』(이하, 『이념』)에서는 후썰이 명시적으로 자신의 내재와 초재 개념의 두 가지 의미를 구분했던 반면에 1913년에 출간된 『순수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 I』(이하 『이념들 I』)에서는 후썰이 내재와 초재의 이중적 의미를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며, 그 과정에서 『이념』에서 구분한 두 가지 의미가 섞이고 심지어 그 구분의 어느 쪽에도 포함되지 않는 의미까지도 섞여서 사용된다고 그는 주장한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1907년에서 1913년 사이의 기간 동안 후썰의 개념 구분은 더 명료해지기는커녕 더 흐려진 셈이 된다. 또한, 현상학의 토대가 되는 순수의식의 우위 자체가 불안정해지게 된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철학과-
dc.subject이념들-
dc.subject근본문제-
dc.subject자연적 태도-
dc.title후썰의 내재와 초재 -"현상학의 근본문제"(1910/1911)를 바탕으로 한 『이념들 1』의 재독해--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철학논구-
dc.citation.endpage168-
dc.citation.pages149-168-
dc.citation.startpage149-
dc.citation.volume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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