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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아 학파의 제논의 여럿에 대한 논증 해설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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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이풍실 | - |
dc.date.accessioned | 2009-12-18T07:16:25Z | - |
dc.date.available | 2009-12-18T07:16:25Z | - |
dc.date.issued | 2007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논구, Vol.35, pp. 71-105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21417 | - |
dc.description.abstract | 어떠한 종교나 사상과 같은 가치체계가 그것이 파생된 것과 전혀 다른 사회문화적 맥락 속으로 전파되어 나아가기 시작하면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변용의 과정에도 불구하고 그 종교나 사상의 정체성이 왜곡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경우는 어떻게 성립하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과 관련하여 본고는 중국 불교 수용기의 혜원(慧遠, 334-416)이란 인물에 주목하고자 한다. 혜원은 불교라는 이민족의 종교를 중국 내로 이식시키는 일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이었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정통적인 불교의 관점에서 보면 명백한 사견(邪見)으로 밖에 취급할 수 없는, 영혼[神]은 불멸한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당시의 중국 불교계를 대표하는 학승이었던 혜원의 이러한 주장은 언뜻 중국인에 의한 자발적 불교 수용의 한계를 증명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과 | - |
dc.subject | 운동에 대한 논증 | - |
dc.subject | 분할불가의 선 | - |
dc.subject | 심플리키오스 | - |
dc.subject | 파르메니데스 | - |
dc.title | 엘레아 학파의 제논의 여럿에 대한 논증 해설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논구 | - |
dc.citation.endpage | 105 | - |
dc.citation.pages | 71-105 | - |
dc.citation.startpage | 71 | - |
dc.citation.volume | 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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