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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공론장과 시민사회의 성찰성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김상연 | - |
dc.date.accessioned | 2009-12-18T07:23:21Z | - |
dc.date.available | 2009-12-18T07:23:21Z | - |
dc.date.issued | 2007 | - |
dc.identifier.citation | 철학논구, Vol.35, pp. 177-217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21422 | - |
dc.description.abstract | 오늘날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는 문화적 종교적 정치적 배경에 따라 저마다 다채롭다. 특히 다양한 체험과 통찰에서 비롯된 시민사회 담론들은 각각 고유한 맥락과 지평 들에서 이해되었을 때 그 의의가 더 분명해진다. 사정이 그러하듯이, 오늘날 시민사회 개념 그 자체에 대한 개념사적·이념사적 연구보다 사회학, 정치학, 역사학 등과 같은 실증적 분과학문에서 관련 논의가 더욱 활발한 이유도 거기에서 찾을 수 있겠다. 하지만 경험과학에서 시민사회 연구는 때로 이념사적 연구 성과를 참조하거나 연구의 출발점으로서 이념사적인 개념 규명에 도움을 구하곤 한다. 그렇다면 철학의 이름으로 수행되는 시민사회에 관한 논의는 어떤 내용과 형태를 갖출 수 있을까? 실증학문의 그것과 동일하다면, 애써 철학이라는 이름으로 관련 연구들이 수행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주제와 방법 면에서 다르다면, 철학은 시민사회와 관련하여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밝혀야 한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철학과 | - |
dc.subject | 사회적 행위 | - |
dc.subject | 부르주아 사회 | - |
dc.subject | 의사소통행위이론 | - |
dc.title | 현대 공론장과 시민사회의 성찰성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철학논구 | - |
dc.citation.endpage | 217 | - |
dc.citation.pages | 177-217 | - |
dc.citation.startpage | 177 | - |
dc.citation.volume | 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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