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도전적·방해적 직무 스트레스 요인이 일 의미감을 통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 프로티언 경력지향성의 조절효과 : The Effect of Challenge-Hindrance Job Stressor on Turnover Intention through Meaning at Work: The Moderating Role of Protean Career Orientation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 Authors
- Issue Date
- 2024-11
- Publisher
-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 Citation
-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37 No.4, pp.237-266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도전적, 방해적 직무 스트레스 요인이 조직구성원의 이직 의도에 미치는 상이한 영향을 검증하고 조절된 매개모형을 통해 그 심리적 기제인 일 의미감과 조절변수로서의 프로티언 경력지향성의 역할을 탐구하는 것이다. 특히, 도전적 직무 스트레스 요인이 구성원의 일 의미감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며, 구성원의 개인적 특성인 프로티언 경력지향성이 이러한 도전적 직무 스트레스 요인의 긍정적 영향을 강화할 수 있음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직장인 275명을 대상으로 2개월의 시차를 두고 설문 조사를 두 번 실시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도전적, 방해적 직무 스트레스 요인이 일 의미감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이 유의하였으며, 각 요인과 이직 의도 간 관계에 대한 일 의미감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또한 프로티언 경력지향성이 높을 때 도전적 직무 스트레스 요인과 일 의미감 간의 정적 관계가 더 강하게 나타났으며, 도전적 직무 스트레스 요인이 일 의미감 촉진을 통해 이직 의도를 낮추는 부적 간접효과가 강화되었다. 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론적, 실무적 함의를 제시하고 연구의 한계 및 후속 연구 방향을 제안하였다.
- ISSN
- 1229-0696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Item View & Download Count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