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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말리즘과 Barthelme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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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김종운 | - |
dc.date.accessioned | 2009-04-02T04:18:15Z | - |
dc.date.available | 2009-04-02T04:18:15Z | - |
dc.date.issued | 1990 | - |
dc.identifier.citation | 영학논집, Vol.14, pp. 105-122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2308 | - |
dc.description.abstract | 특히 60년대 이후의 미국 소설계를 풍미하듯이 보이는 전위적 실험 소설은 그 성행도가 넓고 크기 때문에 오히려 전위적이란 단어가 이제는 어색하다는 느낌마저 우리에게 준다. 그러나 이들 작가들을 우리가 한데 묶어 말할 수 있는 까닭은 주로 그들의 부조리적 철학의 공통성에 있다고할 것이다. 이 말을 뒤집어 말하자면 그들의 소설미학은 천태만상일 수 있다는 말도 된다. (다양성 또는 변화무쌍성 따위는 실로 이들의 부조리 세계관의 본질적인 한 구성요소인 것이다.) 가령 본고의 주제인 미니말리즘이란 명칭이 가장 적절하게 어울리는 작가를 Barthelme, Kosinski, Sontag, Didion, Wurlitzer 등 현역 미국작가들과 Camus나 Beckett 등 선구적 작가들이 남긴 과목형이고 여백형이고 절제형의 기법군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 기법에 있어 다변형이고, 폭주형인 기법을 주로 개발하는 John Barth나 Thomas Pynchon 같은 작가를 한데 묶는 용어로는 우화꾼 (fabulators)이 겉맞다고 생각되는 것도 그 예의 하나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 - |
dc.subject | 전위적실험소설 | - |
dc.subject | 우화꾼 | - |
dc.subject | 논픽션 | - |
dc.title | 미니말리즘과 Barthelme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영학논집(English Studies) | - |
dc.citation.endpage | 122 | - |
dc.citation.pages | 105-122 | - |
dc.citation.startpage | 105 | - |
dc.citation.volume | 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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