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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와 한국시에서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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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정호-
dc.date.accessioned2009-04-03-
dc.date.available2009-04-03-
dc.date.issued1994-
dc.identifier.citation영학논집, Vol.18, pp. 26-44-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2344-
dc.description.abstract자연, 그것은 우리에게 어머니 같은 포근함과 넉넉함으로 다가 온다. 겨우내 삭막하던 산과 들에 봄이 오면 어느 사이에 개나리, 진달래가 피어 오르고, 여름이 되면 대지는 녹음으로 뒤 덮인다. 가을의 풍요는 자연이 가져 온 결실의 소산이며, 겨울의 삭막함은 눈과 추위 속에서도 다가 오는 봄을 준비하는 자연의 조용함 속에 있다. 들에서는 꽃피고 산에서는 새가 울고, 이 모두가 자연의 따스하고 포근한 생명력이 아닌가? 이러한 자연의 생명력과 포근함은 최근에는 공해와 자연 파괴 때문에 더욱 소중한 것이 되었다. 우리에게 언제까지나 넉넉한 것으로 남아 있을 것 같던 자연이 이제는 인간의 이기적인 소유욕으로 훼손돼 가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동서양의 자연과 이를 담은 시를 고찰해 보는 것은 우리가 자연을 다시 보고 우리의 행동을 돌이켜 보는 좋은 계기가 될 듯 하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dc.subject동서양의 자연-
dc.subject자연주의-
dc.subject적자생존-
dc.title영시와 한국시에서의 자연-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영학논집(English Studies)-
dc.citation.endpage44-
dc.citation.pages26-44-
dc.citation.startpage26-
dc.citation.volume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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